광주시청

맥주 한 모금하기 딱 좋은 나만의 쉼터

입력 2019.04.09. 09:12 수정 2019.04.09. 09:43 댓글 0개

오하~ 이제 더이상 '오하'의 의미는 쓰지 않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매광주 하이​라는 뜻입니다^^

오늘 찾아가본 곳은 일본식 덮밥 '란도리'

조리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도 있고, 명물 3모금 맥주까지!!!!

점심시간에는 무!!조!!건!! 웨이팅 각오하고 가셔야하는 동명동 명물입니다.

장어, 새우, 연근, 단호박, 가지, 꽈리초추, 오징어 등 다양한 종류의 튀김을 곁들여먹는 텐동!!

가볍게 먹는 점심에는 딱입니다!

그리고!! 요즘 핫한 또 한 곳!

낮에는 커피와 음악 밤에는 맥주와 음악이 함께하는 인스타 갬성 갑 오브 갑 'RIDE OR STAY CAFE CLUB' 에 다녀왔습니다.

옛 감성을 느낄수 있는 다양한 LP와 통일되어 있지않은 테이블 셋팅에 깜짝 놀랐어요^^

테이블마다 인생사진 찍을 수 있을 정도로 이쁘게 잘 꾸며져있었답니다.

음악 들으며 가만히만 앉아 있어도 좋은...

그냥 좋은.. 힐링이 따로 있나요 뭐^^

요즘은 정말 입으로 눈으로 가슴으로 즐긴다는 말이 딱인 것 같아요.

사진으로만 담기 어려워 영상으로 준비했답니다. 한번  보실까요?

광주의 나만의 쉼터 같은 곳 또 찾아올께요!!

# 이건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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