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벚꽃명소, 나랑 벚꽃 보러 갈래?
입력 2019.03.20. 08:31 수정 2019.03.20. 08:35 댓글 0개벚꽃잎이 떨어지는 계절, 봄이 왔습니다~
광주랑과 함께 벚꽃 보러 갈까요?
올해 광주의 벚꽃 개화 시기는 3월 29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곳곳에서 매화꽃이 피고 있어 벌써부터 설렙니다!
운천저수지-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
푸른 저수지를 따라 피어있는 벚꽃과 음악분수와 함께 특별한 벚꽃놀이를 즐겨요~
상록회관-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대로1147
광주 벚꽃명소의 끝판왕!! 밤에도 낮에도 즐기는 벚꽃놀이~
광주천 일대 벚꽃과 함께 낭만이 흐르는 광주천에서 산책을 즐겨요~
광주공항 가는 길- 상무대로 420-25 가는 길
흐드러진 벚꽃을 따라 떠나는 드라이브!
지산유원지- 동구 지호로164번길 23
리프트카와 즐기는 벚꽃~
우치공원- 북구 우치로 677 우치공원
벚꽃과 떠나는 봄꽃 피크닉.
중외공원- 북구 하서로 50 중외공원
놀이공원과 벚꽃을 함께 즐겨요~
전남대학교- 북구 용봉로 77
청춘, 그리고 벚꽃과 함께 하는 낭만캠퍼스.
조선대학교- 동구 필문대로 309
꽃향기 가득한 캠퍼스의 봄.
올봄 봄빛 찬란한 도시, 광주로 벚꽃 나들이 어때요?
저작권자 ⓒ 광주시청 기사제공.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건어때요?
- 광주시가 알려주는 '벚꽃 명당' 어디? 사진=광주시 제공봄바람과 함께 벚꽃을 즐기고 싶지만 시간적 여유가 없다면 도시공원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벚꽃 만개 시기를 앞두고 도시공원 내 벚꽃명소를 소개했다.사진=광주시 제공우치근린공원은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눈처럼 날리는 벚꽃 비를 맞을 수 있는 곳이다. 관람차를 타면 한 폭의 그림같은 벚꽃 풍경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 패밀리랜드와 동물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상록근린공원은 벚꽃시즌마다 사람이 몰리는 지역 대표 벚꽃명소다. 커다란 팝콘같은 큰 벚꽃이 많이 피어 기념사진을 찍기도 좋다. 커피 한 잔을 들고 잠시 산책을 하다보면 일상의 피로를 잊을 수 있다.사진=광주시 제공수완호수공원(수완제), 쌍암근린공원, 본촌근린공원(양산제)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잠깐의 시간을 내 분홍빛으로 물든 벚꽃길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걷다보면 아름답고 몽환적인 분위기에 취한다.이 밖에 광주천변, 너릿재 벚꽃길도 봄나들이하며 벚꽃을 즐기기 좋다.김재중 도시공원과장은 “가까운 공원에서 따뜻한 봄햇살과 함께 벚꽃을 감상하며 휴식과 여유를 즐기기 바란다”며 “시민들이 도심공원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휴식을 할 수 있도록 쾌적한 공원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오매광주 제공보다 자세한 내용은 오매광주(https://tour.gwangju.go.kr/home/main.cs)에서 확인 가능하다.
- · 짱뚱어·칠게 시글시글··· 자연이 만든 '생태천국'
- · "달거리 공연으로 언젠가 다시 만나길"
댓글0
0/300
많이본 뉴스
- 1광주시가 알려주는 '벚꽃 명당' 어디?..
- 2[무잇슈] 광주 중앙공원 1지구 분양가 낮춘다..
- 3부산항 북항 랜드마크 부지개발 '또 유찰'···제안서제출 '無'..
- 4DN솔루션즈, SIMTOS 2024에서 최첨단 공작기계 홍보..
- 5광주 중앙공원 1지구, 공공기여금 1371억원·분양가 2395만..
- 6회식 후 갑자기 사라진 남편···범인들의 정체는?..
- 7창원시, 진해군항제 바가지요금 재점검..
- 8나흘째 이어진 사직 행렬···병원장이 교수 직접 설득하기도..
- 9이정현 "식사 잘 못하는 ♥의사 남편, 도시락 2개 챙겨"..
- 10거대 양당 맞서는 부산 진보당·녹색정의당..
댓글많은 광주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