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

백년 한옥에서 분위기를 마시는 카페

입력 2019.03.19. 09:22 수정 2019.03.19. 09:46 댓글 0개

광주 밖으로 벗어나 잠쉬 여유를 느끼고 싶은데.. 이러저러한 이유로 그럴 순 없을 때!!

왠지 오늘은 커피 말고 색다른 걸 먹고 싶을 때! 그럴 때가 있죠? 그럴 때 제가 찾는 곳은 광주인 듯 광주 아닌 광주인 곳!

많은 분들이 화순인 줄 아시지만 사실 광주광역시 동구인 꽃피는 춘삼월입니다. 한옥 카페로 유명한 곳인 만큼 들어가는 입구부터 멋스럽더라구요.

좀더 따뜻한 봄에 왔으면 더 푸릇푸릇 예뻤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ㅋㅋ 요는... 꽃피면 다시 가겠다는 말이죠 ㅎㅎ)

이제 내부로 들어가 볼까요? 저는 주말에 다녀왔는데 굉.장.히 많은 분들이 계셔서 요리조리 피해서 사진 찍느라 조금 힘들었어요.

거의 뭐 한폭의 수채화 같지 않습니까? 자리는 입식에서 좌식 다양하게 있어서 원하는 분위기에 따라 고르시면 될 것 같아요.

저희는 창호지로 된 문을 열고 2층 다락방 같은 곳으로 올라가서 좌식으로 앉았는데.. 바닥이 따뜻... 너무 좋았어요. 사장님 센스 어쩔??

2층에서 본 풍경은 이렇습니다. 아무리 예뻐도 먹어야하지 않겠습니까? 왜 이곳에 왔겠습니까?

저는 이미 가기 전부터 메뉴가 정해져 있었지만 여러분을 위해 찍어왔답니다.

완전 많죠? 커피말고도 이렇게 마실 것들이 많다니!! 커피 좀 줄여봐야겠어요. 

제가 고른 것은 바로! 옛날빙수와 단호박구름 단호박구름옆에도 맛있는 떡과 꽃이 있었으나 이렇게... 나오자 마자 순삭되었답니다.

단호박구름 수염 달고 떡을 그냥 아주 며칠 굶은 애 처럼...

아! 한복을 입고 서빙하는 모습이 예뻐서 꼭 한 컷 찍고 싶었는데...  허락해 준 고마운 친구들!

꽃피는 춘삼월답게 메뉴마다, 그리고 카페 곳곳에 이렇게 예쁜 꽃이 함께...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

다시한번! 화순아닙니다. 광주입니다.^^

데이트하기 좋은 곳을 찾으신다면! 부모님과 예쁜 곳에서 함께 하고 싶으시다면!

사람이 꽃이되는 이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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