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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김상혁, 꼭꼭 눌러쓴 편지···"잘 살겠다"

입력 2019.02.22. 15:55 수정 2019.02.22. 17:05 댓글 0개
자필편지로 결혼 소감 밝힌 김상혁 ⓒ인스타그램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그룹 '클릭비'의 김상혁(36)이 편지로 결혼 소감을 밝혔다.

김상혁은 22일 인스타그램에 "손글씨 편지하지 말랬지만 여러분 저 결혼해요 #악필 #초딩체 아니 유딩체"라며 편지를 공개했다.

편지에서 김상혁은 "부족한 나를 항상 바른 길로 이끌어주고 성숙하게 만들어주는, 원동력이 되는 사람을 만나게 돼 평생을 함께 하려 한다"며 "결혼 후에는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겠다. 나와 예비신부가 잘 살 수 있게 많은 격려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적었다.

김상혁은 소속사 코엔스타즈를 통해서도 "우여곡절이 많았던 내가 인생의 큰 결정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 남은 인생을 함께하고 싶은 인연을 만나 평생을 약속하려 한다. 착하고 바른 예비신부와 겸손하게 살겠다. 클릭비 중에서는 첫 번째로 장가를 가게 됐다. 다른 멤버들도 가자"라고 전했다.

김상혁은 6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4월7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은 서울 모처에서 직계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사회는 김상혁의 초등학교 동창생인 JTBC 장성규(36) 아나운서가 본다. 축가는 김상혁이 클릭비 멤버들과 함께 클릭비의 '드리밍'을 부를 계획이다.

김상혁은 1999년 클릭비로 데뷔했다.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했지만, 2005년 음주운전 후 공백기를 가졌다. 2013년 11년 만에 클릭비가 재결합하자 활동을 다시 시작했다.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와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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