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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한상일 감독 위촉

입력 2019.01.11. 15:25 수정 2019.01.11. 15:35 댓글 0개
【광주=뉴시스】구길용 기자 = 광주시는 11일 시립국악관현악단 신임 감독에 한상일(63) 동국대 현대음악과 교수를 위촉했다. 2019.01.11.(사진=광주시 제공) kykoo1@newsis.com

【광주=뉴시스】구길용 기자 = 광주시는 11일 시립국악관현악단 신임 감독에 한상일(63) 동국대 현대음악과 교수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한 감독은 지난 1987년부터 1994년까지 국립창극단 기악부 지휘자에 이어 1995년부터 2003년까지 국립국악관현악단 지휘자와 단장을 역임한 국악계의 거장이다.

국립국악관현악단 지휘자 재임시 관객과 공연자 간 호흡을 맞추는 짜임새 있는 공연 구성으로 음악적 안정감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 감독은 기획공연 객원지휘와 관현악곡 편·작곡을 통해 광주시립예술단 공연에도 참여한 적이 있어 호남의 소리를 꿰뚫고 있다는 평이다.

광주시는 지난 2016년 전국 최초로 시립예술단 감독(지휘자) 청빙제를 도입한 이후 문화예술계 거장들을 시립예술단 감독으로 위촉하는 등 공연 수준 향상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취임식은 오는 17일 열린다.

광주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공연예술도 혁신적이고 창의성이 있어야 한다"며 "기존 공연패턴만 고집할 것이 아니라 문화예술의 새로운 흐름에 맞춰 시민들과 호흡을 같이 할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kykoo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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