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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낙안 금둔사, 겨울에 만난 봄

입력 2019.01.11. 13:41 댓글 0개

순천시 낙안면에 소재한 낙안읍성을 포근하게 감싸 안은 금전산 남서쪽에 아담한 사찰 금둔사가 있어요!

금둔사의 창건은 백제시대이며 이후 여러 중창을 거치며 조선시대 정유재란 때 소실되었다고 전합니다 : )

순천대학교 발굴팀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9세기 경의 유물이 출토되어 최소한 9세기 경부터 사찰이 있었음을 알 수 있어요~

겨울에도 여전한 정취, 금둔사

현재 금둔사는 한국불교 태고종에 속한 사찰로 선암사 주지를 지낸 지허스님이 폐허가 된 금둔사를 1984년부터 중창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자리를 지키고 계신데요~

금둔사가 소장한 문화재로 보물 제945호인 금둔사지 삼층 석탑과 제946호인 석불비상이 있으며 사찰 주변에는 야생차나무가 많이 있어요.

고즈넉한 사찰의 정취 못지않게 곳곳에 피어난 매화, 푸르름을 간직한 야생차나무가  즐거움을 주네요 :)

겨울에 만난 봄, 금둔사 매화

납월홍매란 이름이 붙여진 금둔사 홍매는 1월에 꽃이 피기 시작해 3월까지 이어지며, 남도의 봄을 가장 먼저 알려주는 꽃입니다.

금둔사를 중창한 지허스님이 1985년 6그루의 홍매화를 사찰 주변에 심었으며, 계속 심어 현재 100그루가 경내에 있어요!

금둔사는 남쪽에서도 봄이 가장 빨리 찾아오는 곳이랍니다.

겨울에 만난 봄은 그 어느 때의 봄보다 반가운데요.

1월이면 사찰 곳곳의 매화가 꽃망울을 터트리는데 올해도 벌써  매화가 수줍은 꽃봉오리로 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고흥 10경의 하나, 중산 일몰 전망대에서

고흥 남양면 서쪽 갯벌이 넓게 펼쳐진 바다에 크고 작은 점 10여 개가 옹기종기 모여 있는 곳이 있습니다.

중산 일몰전망대에서 정면으로 보이는 섬들로 그 중에 가장 큰 섬이 소의 머리를 닮은 우도랍니다.

중산 일몰전망대에서 일몰이 가장 아름다운 시기는 겨울철로 정면으로 해가 넘어가는 시기입니다.

낙조를 감상하는 곳은 바로 주차장이며, 겨울에 차 안에서도 따뜻하게 감상을 할 수 있으며 시원한 바닷바람에 실려오는 은은한 갯내음을 맡으며 감상해도 좋습니다.

고흥 여행을 마치고 나가는 길에 들러도 좋습니다.

고흥에서 벌교로 나가는 길목에 있으며 국도에서 불과 1~2분이면 전망대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지는 해를 바라보며 하루의 마무리를~

아름다운 낙조가 있는 고흥 10경 중산 일몰전망대에서!


[출처] 순천 낙안 금둔사 매화와 고흥 중산일몰전망대|작성자 전라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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