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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바탄생 40주년 기념 '1979 품바' 공연…6일 남악복합주민센터

입력 2018.12.06. 10:43 수정 2018.12.06. 10:48 댓글 0개
【무안=뉴시스】박상수 기자 = 내년 품바공연 탄생 40주년을 앞두고 6일 오후 삼향읍 남악복합주민센터 공연장에서 인의예술회의 '1979 품바' 공연이 펼쳐진다. 사진은 품바공연의 한 장면. 2018.12.06. (사진=인의예술회 제공) photo@newsis.com

【무안=뉴시스】박상수 기자 = "어얼씨구씨구 들어간다~ 저얼씨구씨구 들어간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죽지도 않고 또 왔네…"

인의예술회는 품바탄생 40주년을 앞두고 6일 오후 7시 남악복합주민센터 공연장에서 '1979 품바'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1979 품바'는 최대한 초연, 원작에 가깝게 재현된다.

1부에서는 품바공연의 창시자인 고(故) 김시라 씨의 딸이자 뮤지컬 배우 김추리 양이 특별출연해 이야기가 있는 극 중 콘서트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과 신명을 나눈다.

2부에서는 90년대 모노드라마로 7년 여에 걸쳐 활동한 9대품바 배우 최성웅 씨의 열연으로 그 때 그 감동을 전한다

특히 1부에서 시도되는 드라마콘서트에서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품바 연주곡(조충호 작곡)을 재즈피아니스트 최부미 양의 화려한 연주를 들을 수 있다.

또 인의예술회 출신의 판소리 박영순(인의예술회 하늘판소리연구소 대표)과 문영주, 고수 박병준의 특별출연은 이번 공연을 더욱 빛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뮤지컬배우 엄태영을 비롯해 랩퍼 아날로그소년, 길손 등이 우정 출연해 신명나는 축제 한마당이 펼쳐진다.

한편 연극 품바는 1979년 무안군 일로읍 작은 공회당에서 문화단체 인의예술회(회장 서선진)에서 '친애하는 각설이 동지 여러분'으로 처음 무대에 올렸다.

인의예술회는 1977년 품바공연의 창시자인 김시라 씨가 창립회장을 맡았으며, 지역의 고등학생과 청년 대학생 등이 참여한 문화단체이다.

parks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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