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스크린으로 만나는 '가곡의 밤'

입력 2018.10.11. 17:40 수정 2018.10.12. 09:35 댓글 0개
SAC ON SCREEN, 오늘 오후 7시 30분

광주문화재단의 ‘SAC on Screen(싹 온 스크린)’프로그램이 11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소공연장에서 ‘예술의 전당 가곡의 밤’을 상영한다.

싹 온 스크린은 영화처럼 공연을 무대 곳곳에서 촬영해 클로즈업 된 배우의 얼굴, 무대의 뒷모습 등도 볼 수 있도록 하는 예술의 전당 영상화 사업이다.

이 날 상영되는 ‘예술의 전당 가곡의 밤’은 ‘잊혀져가는 우리 가곡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하고 우리 가곡의 중흥을 도모하자’는 취지로 지난 2013년부터 예술의전당이 직접 기획한 우리 가곡 전문 콘서트 공연이다.

이번 영상에서는 ‘한국인의 애창 가곡’ 이라는 주제로 그동안 접하기 힘들었던 우리 가곡들이 소개된다. 소프라노 오미선·박미자와 테너 나승서, 바리톤 고성현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와 함께 국군교향악단(김병기 지휘)이 무대에 올라 가을밤 낭만과 정취에 빠져들게 할 공연을 선사한다.

또한 한화불꽃합창단과 테너 김승일이 특별출연한 이번 공연은 가곡 ‘그리워’, ‘서시’, ‘보리밭’ 등 주옥같은 명곡들과 창작 가곡 등을 부르고 연주한다.

한편 광주문화재단은 다음 싹 온 스크린 상영작으로 오는 25일 ‘발레 심청’ 공연영상을 상영한다. 영상으로 즐길 수 있는 예술의전당 싹 온 스크린은 매달 빛고을아트스페이스 소공연장에서 만날 수 있다.

상영시간 70분. 입장료 무료(선착순 100명). 예약 및 문의 (062-670-7934). 7세 이상 관람 가능. 이영주기자 dalk148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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