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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통증' 김주찬 타격은 OK, 대타 대기

입력 2018.09.23. 13:29 수정 2018.09.23. 14:15 댓글 0개

KIA 김주찬이 대타로 대기한다. 

김주찬은 23일 대전 한화전 선발 라인업에 들지 못했다. 전날(22일) 한화전에서 3회 우중간 안타를 치고 나간 뒤 대주자 박준태로 교체됐던 김주찬은 왼쪽 무릎 통증이 남아있다. 21일 광주 NC전에서 슬라이딩을 하다 무릎 통증이 생겼다. 

하지만 타격을 하는 데 있어 큰 문제가 없다. KIA 구단 관계자는 "김주찬이 뛰는 데 불편함이 있지만 타격은 문제없다. 경기 전 타격 훈련도 정상적으로 했다. 대타로 대기할 것이다"고 밝혔다. 승부처에서 대타로 활용될 듯하다. 

이날 KIA는 로저 버나디나(중견수) 김선빈(유격수) 최형우(좌익수) 안치홍(2루수) 유민상(지명타자) 이범호(3루수) 최원준(1루수) 김민식(포수) 이명기(우익수)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김주찬이 빠진 자리에 유민상이 들어왔다.

타격 / 우투우타 16김주찬
  • 입단연도
    2013년 02월
  • 포지션
    내야수
  • 투타
    우투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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