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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버나디나, 2년 연속 20홈런-20도루…구단 외국인선수 최초

입력 2018.09.11. 20:45 댓글 0개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KIA 타이거즈의 외국인 타자 로저 버나디나(34)가 2년 연속 20홈런-20도루를 달성했다.

버나디나는 11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팀이 3-4로 끌려가던 4회초 1사 1, 3루에서 중월 3점포를 쏘아올렸다.

버나디나의 올 시즌 20호 홈런. 27도루를 기록 중인 버나디나는 20홈런-20도루를 달성했다. 통산 49번째다.

KBO리그 데뷔 시즌이었던 지난해 홈런 27개, 도루 32개를 기록했던 버나디나는 2년 연속 20홈런-20도루 달성에 성공했다.

KBO리그에서 2년 연속 20홈런-20도루를 달성한 것은 버나디나가 역대 9번째다.

외국인 선수만 따지면 1999~2000년 한화 이글스의 데이비스, 2008~2009년 한화와 넥센 히어로즈에서 뛴 클락, 2014~2015년 삼성 라이온즈의 나바로에 이어 역대 4번째다.

버나디나는 1996~1997년의 이종범 이후 21년 만에 2년 연속 20홈런-20도루를 달성한 타이거즈 선수가 됐다.

타이거즈 구단 외국인 선수로는 처음이다.

KBO리그 최다 연속 시즌 20홈런-20도루 기록은 1996~1998년 박재홍(당시 현대 유니콘스)이 달성한 3년 연속이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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