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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대 야구부 나용기, 신인드래프트서 KIA에 지명

입력 2018.09.11. 13:13 수정 2018.09.11. 13:23 댓글 0개
“영리하게 승부하는 투수로 기억되고 싶다”
동강대 야구부 나용기, 신인드래프트서 KIA에 지명
“국내 최고 양현종·선배 박준표 선수 롤모델” 포부

“땀의 노력을 믿었기에 열심히 했는데 프로무대에 설 수 있다니 정말 설렙니다. 타자들을 압도하는 영리한 플레이로 팬들에게 공 잘 던지는 투수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동강대학교 야구부 투수 나용기(2년)가 꿈의 프로야구 무대에서 뛴다.

나용기는 지난 10일 서울에서 열린 ‘2019 KBO 리그 2차 신인드래프트’에서 KIA 타이거즈에 지명됐다.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KIA 유니폼을 입은 동강대 야구부 출신으로는 2013년 박준표(투수), 2014년 김지훈(투수) 등이 있다.

나용기는 광주서석초-충장중을 졸업하고 천안북일고로 스카우트 됐지만 고3때 부상으로 프로 대신 대학 진학을 선택했다.

우완투수인 나용기는 “197㎝의 높은 타점에서 나오는 힘 있는 투구가 강점이지만 그 보다 자신감이 제일 큰 장점이다”고 말했다.

나용기는 “국내 최고의 투수인 KIA 양현종 선배님의 멘탈이나 경기 운용 능력을 배우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또 나용기는 “학교선배인 박준표 선수는 대학 때 정말 열심히 운동했다는 이야기를 자주 들었다”며 “훌륭한 선배에게 많이 배우면서 함께 팀 마운드를 지키고 싶다”고 덧붙였다.

나용기는 “제구력도 보완해야하고 부족한 점이 아직 많다. 이제 프로 무대가 야구를 더 열심히 하는 또 다른 계기가 될 것 같다”며 “동강대 홍현우 감독님과 김동훈 코치님이 잘 지도해주셨고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 앞으로 모교에서도 많이 응원해 주셨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윤주기자 storyboar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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