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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훈 싹쓸이 3타점' KIA, 난타전 끝에 넥센 제압...5위 재탈환

입력 2018.06.24. 20:47 수정 2018.06.25. 06:27 댓글 0개

KIA가 난타전 끝에 넥센을 잡고 5위를 탈환했다.

KIA는 24일 고척돔에서 벌어진 ‘2018시즌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전에서 14-10으로 재역전승했다. KIA(36승 37패)는 5위를 탈환하며 위닝시리즈를 가져갔다. 넥센(38승 40패)은 6위로 밀렸다. 

넥센 선발 브리검은 6⅓이닝 7피안타 1피홈런 2볼넷 5삼진 7실점으로 부진했다. 생애 첫 1군 선발로 뛴 김유신은 2⅓이닝 6피안타 1볼넷 1삼진 6실점을 기록했다. 

치열한 난타전이었다. KIA가 먼저 점수를 뽑으면 넥센이 곧바로 반격하는 양상이 계속됐다. 1회초 KIA는 최형우의 적시타에 박준태가 홈인해 선취득점을 올렸다. 그러자 넥센은 1회말 이택근의 1타점 3루타와 초이스의 타점으로 2-1로 역전했다.

KIA는 3회초 최원준의 만루홈런으로 전세를 뒤집었다. 넥센은 3회말 박병호, 고종욱의 연속 타점, 임병욱의 3점 홈런으로 만회했다. 5회는 송성문의 1타점 2루타가 이어졌다. 포기하지 않은 KIA는 7회초 안치홍의 타점과 최형우의 적시타로 7-8까지 맹추격했다. 송성문은 7회말 투런포를 터트렸다. 

넥센 문제는 불펜이었다. 8회 구원 오주원이 정성훈, 최원준, 나지완에게 연속 안타를 맞았다. 오주원은 백용환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줬다. 결국 투수가 김상수로 교체됐다. 박준태가 1타점 적시타를 때렸다. 다시 만루. 김상수는 안치홍 몸을 맞춰 동점을 허용했다. 최형우의 뜬공에 백용환이 홈인해 KIA가 마침내 역전했다. 

넥센은 이범호를 고의사구로 걸러 만루작전을 했다. 정성훈은 싹쓸이 3타점 적시타로 확실하게 분풀이를 했다. KIA가 14-10으로 달아나며 승리를 굳힌 순간이었다. 

박준태(5타수 3안타 3득점 1타점), 정성훈(5타수 3안타 3타점 2득점), 최원준(5타수 2안타 1홈런 4타점 2득점) 삼총사가 9안타를 합작하며 넥센 투수진을 철저히 파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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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삼성 90 39 2 49 0.443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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