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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홍·임기영 "AG서 좋은 모습 보이겠다"

입력 2018.06.13. 17:38 수정 2018.06.13. 17:56 댓글 0개
안치홍. 뉴시스 제공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모습 보여 드릴게요.”

2018 자라크타-팔렘방 아시아게임 야구대표선수로 발탁된 KIA 안치홍과 임기영이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KIA는 투수부문에서 양현종과 임기영, 2루수부문에서 안치홍이 아시안게임에 출전하게 됐다.

안치홍은 “국가대표자리가 누구나 하고 싶은 자리다. 영광스럽고 기분 좋다”면서 “남은 기간 현재에 집중해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대표팀에 가서도 컨디션 조절 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반적으로 타격이 구상한데로 흘러가고 있어 만족스럽다. 열심히 하다보니까 국가대표로 뽑힌 것 같다”며 “대회 기간이 아직 남았으니 우선은 현재에 집중하겠다. 컨디션 조절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아시안게임가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다”고 전했다.

임기영. 뉴시스 제공

함께 태극마크를 달게 된 임기영은 “사실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 마음을 비우고 있었던 것이다. 발표 당시에도 휴일이라 방청소하고 분리수거를 하고 있었다”면서 “(발탁 소식을 듣고)좋아할 수도 없고 애매했다. 괜히 조심스러워 진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이어 “아시안게임 출전하는 것이 나에게 크게 도움 될 수 있다고 본다. 지난해 출전한 2017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보다 중요한 대회기 때문이다”며 “매 게임마다 마지막 상황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컨디션 조절 잘하겠다”고 다짐했다.

한경국기자 hankk4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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