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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훈 대타결승타' KIA, 넥센 2-1 꺾고 5할 복귀

입력 2018.05.15. 21:26 수정 2018.05.17. 10:47 댓글 0개
고척

KIA가 넥센전 4연승을 달렸다. 

KIA는 15일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선발 양현종의 1실점 호투와 9회초 대타 정성훈의 적시타에 힘입어 2-1로 승리를 거두었다. 올해 넥센전 4전 전승을 거두며 승률 5할에 복귀했다. 

KIA 선발 양현종과 넥센 선발 브리검의 투수전이 벌어지며 3회까지 양팀 모두 영의 행진. KIA가 4회초 1사후 안치홍의 3유간을 빠지는 안타, 최형우의 우중간 안타로 1사 1,3루 기회를 만들었다. 여기에서 김주찬의 3루 땅볼이 크게 바운드되면서 3루주자가 홈을 밟아 선제점을 뽑는데 성공했다. 

넥센의 공격이 아쉬웠다. 5회 선두타자 초이스가 좌중간 2루타를 날리고도 후속타자들이 침묵했다. 6회도 1사후 김재현의 중월 2루타와 김규민의 내야안타로 1사 1,3루 기회를 잡았지만 임병욱 기습번트 실패, 이택근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브리검의 호투가 이어지자 넥센 타선이 7회말 응답했다. 1사후 장영석이 양현종을 상대로 좌월 솔로포를 터트려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놓았다. 그러자 KIA는 9회초 이명기의 안타와 김주찬의 자동볼넷으로 얻어낸 2사 1,2루에서 대타 정성훈의 우익수 앞으로 굴러가는 적시타를 앞세어 2-1로 승기를 잡았다. 

고척

양현종은 8회까지 9개의 탈삼진을 곁들여 5피안타 2사사구 1실점 호투로 시즌 6승을 사냥했다. 9회는 소방수 임창용이 나와 1안타와 1볼넷을 내주었지만 무실점으로 막고 2경기 연속 한 점차 세이브를 따냈다. 

브리검은 8이닝동안 2피안타 7탈삼진 3사사구  1실점의 호투를 했다. 그러나 바통을 이은 이보근이 9회 뼈아픈 실점을 하며 승기를 내주었다. 더욱이 타선이 헐거워지면서 KIA 마운드를 공략하지 못하고 무릎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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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KIA 127 62 0 65 0.488 21
6 LG 134 64 1 69 0.48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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