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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1안타 2볼넷 1득점···아홉경기 연속 출루

입력 2018.03.13. 14:09 댓글 0개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추추 트레인'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선구안을 자랑하며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1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에서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2타수 1안타 2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지난 9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이후 3경기 만에 안타를 생산한 추신수의 시범경기 타율은 0.350에서 0.364(22타수 8안타)로 올라갔다.

지난달 27일 LA 다저스전부터 이날까지 9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간 추신수는 시범경기 출루율 0.500을 기록하게 됐다.

이날 텍사스는 팀을 두 개로 나눠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캔자스시티와 경기를 치렀다. 추신수를 비롯한 주전급 선수는 캔자스시티와의 경기에 나섰다.

추신수는 첫 타석에서부터 빼어난 선구안을 자랑했다. 1회초 리드오프로 나선 델리노 드실즈가 우전 안타를 때려낸 뒤 2루 도루에 성공했고, 추신수는 볼넷을 골라 걸어나갔다. 이어 드실즈가 3루 도루와 상대의 실책으로 홈을 밟아 텍사스가 선취점을 올렸다. 추신수는 그 사이 2루로 진루했다.

엘비스 앤드루스의 땅볼 때 3루로 나아간 추신수는 에이드리언 벨트레의 희생플라이 때 홈을 밟아 시범경기 6번째 득점을 올렸다.

추신수는 텍사스가 4-0으로 앞선 2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볼넷을 골라냈으나 후속타자 앤드루스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 더 이상 진루하지 못했다.

4회 1사 1루에서 세 번째 타석을 맞은 추신수는 우전 안타를 때려냈다. 이 때 3루까지 진루한 드실즈는 앤드루스의 안타로 홈을 밟았다.

앤드루스의 안타로 2루를 밟았던 추신수는 후속타 불발로 득점을 추가하는데 실패했다.

6회 무사 2루의 찬스에서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이어진 수비 때 데스틴 후드와 교체돼 이날 경기를 마쳤다.

텍사스는 캔자스시티를 5-1로 물리쳤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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