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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비디오판독센터 운영 대행업체 찾습니다

입력 2018.01.12. 11:27 댓글 0개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KBO(총재 정운찬)는 12일 KBO 비디오판독센터 운영 대행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을 한다.

입찰을 통해 선정되는 업체는 2018년 한 시즌 동안 KBO 비디오판독센터의 운영을 대행하게된다.

KBO는 심판 판정의 공정성과 독립성을 확립하기 위해 2017년 비디오판독센터를 설치했다.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에서 제한 경쟁 입찰 방식으로 이뤄진다. 2017년 국내외 스포츠 중계 제작사 또는 국내외 스포츠 중계 방송사여야 참가할 수 있다.

12~18일 접수한다. 나라장터에서 제안요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필요 서류를 첨부해 KBO(클린 베이스볼 센터)를 찾아가 내면 된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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