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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KIA 잔류?···오늘까지 ML 오퍼 기다린다

입력 2021.01.19. 22:14 댓글 0개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KBO 리그 기아 타이거즈 대 엘지 트윈스 경기, 엘지 공격 3회말 기아 선발투수 양현종이 역투하고 있다. 2020.10.18.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양현종(33)이 만나 의견을 나눴다.

양현종은 오는 20일까지 메이저리그의 좋은 제안이 없을 경우, KIA에 잔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KIA는 "오늘 양현종 측과 만나 충분히 의견을 주고받고 교감을 나눴다. 양현종 측에서 20일까지 미국 상황을 지켜보자고 해서, 구단은 기다리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종 합의 전까지는 양측 모두 협상 내용에 대해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양현종은 지난해를 끝으로 해외 진출을 선언했다. 그는 더 늦기 전에 빅리그에서 자신의 기량을 선보이고 싶은 의지를 드러냈다.

그러나 원하는 성과를 내지 못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얇아진 구단들의 지갑, 양현종의 적지 않은 나이가 걸림돌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

KIA는 양현종을 만나 계약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KIA 입장에서는 양현종이 반드시 필요하고, 잔류를 위해 총력전을 벌일 각오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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