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최원준 "팀 위해 군 입대 연기"

입력 2020.11.23. 16:09 수정 2020.11.23. 16:09 댓글 0개
"내년 더 강해져 제 역할 하겠다"
안타치는 최원준. 뉴시스

KIA 타이거즈 최원준(23)이 군 입대를 연기했다. 한 시즌 더 윌리엄스 감독에게 힘을 보태줄 계획이다.

최원준은 2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구단 관계자와 면담을 통해 이같은 뜻을 밝혔고, 구단도 이를 받아들였다.

올 시즌 최원준은 커리어하이를 찍는 등 최고의 활약을 보여줬다. 백업멤버에서 리드오프로 성장하며 주전 중견수로 시즌 막판까지 소화했다. 특히 타석에서는 타율 0.326로 72득점 151타점을 기록하는 등 두각을 드러냈다. 난세영웅과 같은 활약이었다. 때문에 KIA에서는 한 시즌 더 그와 동행하기를 원했다.

최원준은 "시즌 마치고 군 입대를 두고 고민했다. 고민 끝에 한 시즌 더 도전하기로 마음 먹고, 구단에 내 뜻을 전했다"면서 "올 시즌 나름대로 성장한 모습을 보인 것 같기에, 좋은 감독님·코치님들과 조금 더 함께 하면서 '나만의 것'을 적립한 이후 군복무를 할 생각이다. 내년 시즌에 기량을 더욱 발전시키고, 팀을 위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경국기자 hkk42@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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