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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이틀 연속 멀티히트···김현수, 9회말 동점 적시타

입력 2017.09.13. 14:14 수정 2017.09.13. 15:23 댓글 0개

【서울=뉴시스】문성대 기자 =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가 2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날렸다.

추신수는 13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7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 우익수 겸 2번타자로 선발출전, 5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전날 2루타를 포함해 멀티히트를 날렸던 추신수는 이틀 연속 멀티 히트를 때려냈다. 또한 시즌 3경기 연속 안타를 쳐 시즌 타율도 0.265로 높아졌다.

첫 타석에서 유격수 앞 땅볼로 물러난 추신수는 1-7로 뒤진 3회말 1사 1루에서 시애틀 선발 마르코 곤잘레스를 상대로 중전안타를 만들어냈다. 이후 득점에도 성공했다. 시즌 89득점째.

추신수는 5회 타석에서도 선두타자로 나와 2루수 방면의 내야안타를 쳤다. 시애틀 2루수 로빈슨 카노가 달려가서 공을 잡았지만, 1루에 던지기엔 타구가 워낙 깊었다. 시즌 36번째 멀티히트였다.

추신수는 이후 타석에서는 모두 범타로 물러났다.

텍사스는 3-10으로 완패를 당했다.

김현수(29·필라델피아 필리스)는 9회말 동점 적시타를 날려 팀 승리를 이끌었다.

김현수는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경기에 9회말 대타로 출전해 1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6-7로 끌려가던 9회말 1사 만루에서 대타로 출전한 김현수는 우전안타를 날렸다. 3루주자 닉 윌리엄스가 동점 주자 역할을 했고, 2루주자 세자르 에르난데스도 홈을 밟았다. 김현수가 빅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끝내기 안타를 친 듯 보였다.

그러나 마이애미 측에서 아웃/세이프에 대해 챌린지를 요청했고, 판독결과 에르난데스는 홈에서 아웃이 된 것으로 판정이 번복됐다.

김현수의 시즌 타율은 0.238로 높아졌다.

김현수의 안타로 경기를 연장으로 몰고 간 필라델피아는 연장 15회 닉 윌리엄스가 끝내기 2루타를 쳐 9-8로 승리했다.

한편,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 결장했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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