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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그라운드 상태 엉망···올스타전 21일로 연기

입력 2019.07.20. 15:05 댓글 0개
퓨처스 올스타전은 전면 취소
【창원=뉴시스】홍효식 기자 =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는 20일 오전 경남 창원NC파크에서 2019 프로야구 퓨처스리그 올스타전이 예정된 가운데 우천으로 인한 취소 안내 전광판이 보이고 있다. 2019.07.20. yes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문성대 기자 =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올스타전이 비로 순연됐다.

지난 19일 퓨처스 올스타전과 20일 올스타전을 창원NC파크에서 개최하기로 계획했다. 그러나 전날 많은 비가 내리면서 퓨처스 올스타전이 하루 밀렸다. 20일 낮 12시에 열리기로 했다.

20일도 기상상태는 나아지지 않았다. 태풍의 영향으로 오전에 많은 비가 내려서 퓨처스 올스타전을 치르지 못했다. 올해 퓨처스 올스타전은 전면 취소됐다.

【창원=뉴시스】홍효식 기자 =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는 20일 오전 경남 창원NC파크에서 2019 프로야구 퓨처스리그 올스타전이 예정된 가운데 우천으로 인한 취소 안내 전광판이 보이고 있다. 2019.07.20. yesphoto@newsis.com

오후 2시 55분께 그라운드 상태를 점검한 경기 감독관은 올스타전을 치를 수 없다고 최종 판단했다.

KBO의 한 관계자는 "비가 잠시 소강상태지만 그라운드를 정비하는 데만 3시간 이상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계속해서 비 예보도 있다. 오늘 올스타전은 할 수 없다"고 취소 배경을 설명했다.

올스타전은 21일 오후 6시에 개최된다. 홈런레이스 예선과 본선, 슈퍼레이스, 퍼펙트피처 등의 이벤트도 모두 하루에 열리게 됐다.

만약 21일도 비로 인해 경기가 취소된다면 올해 올스타전은 열리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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