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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잔치’ 5위 KIA 분배금 어떻게 되나

입력 2018.11.13. 13:34 수정 2018.11.13. 14:17 댓글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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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KBO 포스트시즌(PS)은 그야말로 ‘흥행대박’이다. 12일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KS) 6차전이 또다시 2만5000석 매진을 기록하면서 2012년 이후 5년 만에 PS 관중 수입도 총 100억 원을 돌파했다. 상위 5개 팀에게 돌아가는 분배금 역시 눈에 띄게 늘어날 전망이다.

PS 관중 수입 분배금은 2017년부터 그 분배 방법과 비율이 이전과 바뀌었다. 전체 금액에서 제반비용 약 45%를 우선 제외하고, 그 나머지 금액의 20%를 정규시즌 우승팀에게 상금으로 지급한다. 이후 남은 금액을 PS에 참가한 5개 팀이 일정한 비율로 나눠 가진다.

분배 비율은 KS 우승팀이 공제 후 금액의 50%, 준우승 팀이 24%, 플레이오프(PO)에 패한 팀(넥센 히어로즈)이 14%, 준플레이오프(준PO)에 패한 팀(한화 이글스)이 9%, 와일드카드결정전(WC)에서 패한 팀(KIA 타이거즈)이 3%다.
 
올해 관중수입 총 금액을 100억 원으로 가정했을 때 두산의 정규시즌 우승 상금은 운영비용을 뺀 55억 원의 20%인 약 11억 원이다. PS 참가팀이 나눠 가지는 총 금액은 약 44억 원이다. WC에서 패한 KIA(3%)도 최소 1억3200만원을 확보한 상황이다.

이는 지난해 WC에서 패한 SK 와이번스의 분배금 1억2634만5700원을 웃도는 금액이다. PS 흥행 대박으로 인해 가을축제에 참가한 5개 팀 역시 시즌 말미 함박웃음을 지을 수 있게 됐다.

스포츠동아 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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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팀명 경기 승률 승차
1 두산 144 93 0 51 0.646 -
2 SK 144 78 1 65 0.545 14.5
3 한화 144 77 0 67 0.535 16
4 넥센 144 75 0 69 0.521 18
5 KIA 144 70 0 74 0.486 23
6 삼성 144 68 4 72 0.486 23
7 롯데 144 68 2 74 0.479 24
8 LG 144 68 1 75 0.476 24.5
9 KT 144 59 3 82 0.418 32.5
10 NC 144 58 1 85 0.406 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