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한경국의 프리뷰]가을 티켓 헥터가 종지부 찍는다

입력 2018.10.11. 11:42 수정 2018.10.11. 14:51 댓글 0개
헥터. 뉴시스 제공

헥터의 승리가 가을야구 확정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

KIA 타이거즈는 1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시즌 14차전을 펼친다.

현재 KIA는 포스트시즌 진출까지 1승만을 남겨두고 있다. 전날 KIA가 한화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반면 롯데는 kt와의 더블헤더 대결에서 모두 패배, 단숨에 5위 KIA와 7위 롯데의 경기차는 1.5경기차로 벌어졌다. 때문에 KIA는 예고된 롯데와의 3연전에서 1승만을 거두면 가을야구 티켓을 확보하게 된다.

KIA의 승리를 위해 헥터가 나선다. 양현종이 없는 KIA로서는 최고의 카드다.

헥터는 올 시즌 11승 9패 평균자책점 4.60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보다 위력이 떨어졌다고 평가 받고 있지만 1승을 거두기에는 충분한 기량이다. 28경기 선발 출전할 동안 평균 6이닝을 소화했고 18퀄리티스타트를 세웠다. 롯데전 1경기 출전해 패전에 이름을 올렸지만 이날 6이닝 2실점을 기록, 타선지원이 아쉬웠을 뿐 그는 제몫을 해줬다.

하지만 상대팀 투수가 만만치 않다. 롯데는 노경은이 선발로 나선다.

노경은은 KIA전에서만 2승을 거두며 시즌 8승 6패 평균자책점 4.27을 기록 중이다. 최근 6일 한화전에서 5.2이닝 5실점했지만 승리를 거뒀고, 9월 한 달 동안 평균자책점이 3.48을 기록하고 있어 힘든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전 운이 없었던 헥터가 이번에야 말로 승리를 거둬 가을야구 진출을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경국기자 hankk4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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