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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캠프 마친 KIA, 4일 귀국

입력 2015.03.03. 19:04 댓글 0개

프로야구 KIA타이거즈는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를 마친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이 4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고 3일 밝혔다.

KIA는 지난 1월16일부터 오키나와에서 48일 동안 전지훈련을 소화했다.

선수단은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체력 및 기술훈련으로 몸을 만든 뒤 한국 및 일본 프로야구팀들과의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경험을 쌓았다.

귀국 후 하루 휴식을 취하는 선수단은 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훈련을 소화하고 곧바로 시범경기를 위해 마산으로 이동한다.

한편 대만에서 전지훈련 중인 퓨처스(2군) 선수단은 5일 오후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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