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이번주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 '첫발'

입력 2018.10.08. 11:00 수정 2018.10.08. 11:27 댓글 4개
광주도시공사-㈜호반 본격 실무협의
늦어도 11월 말까지 협약 체결할 수 있도록 협상
광주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 조감도

광주시의 가장 큰 현안 중 하나인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와의 협상이 본격화된다.

7일 광주시에 따르면 사업시행자인 광주도시공사는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호반 측과 이번 주부터 구체적인 실무협의에 들어갈 계획이다.

우선협상대상자는 선정 통보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사업계획서를 기초로 사업협약을 체결해야 한다. 선정 통보일이 지난 9월19일이기 때문에 협약 체결 기한은 오는 11월19일까지지만 60일 이내에 협약 체결이 어려운 사정이 있으면 협의를 통해 기한을 연장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광주도시공사는 늦어도 11월 말까지 협약 체결을 할 수 있도록 실무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호반 측이 제출한 계획안에는 1조원대의 예산을 투자해 숙박시설, 휴양문화시설, 수변시설(워터파크), 공공시설 등을 조성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도시공사는 이 계획안을 바탕으로 호반의 실행능력과 사업의 타당성, 세부추진일정, 공공성 확보 방안 등을 집중 검증할 계획이다.

특히 도시공사는 공공성 확보 측면을 강조할 예정이다. 민간사업자인 호반이 얼마나 공공성 확보 방안을 담아내느냐가 최종 협약체결에 관건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한편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은 군 시설로 황폐화된 광산구 서봉동 어등산 일원 총 273만6천㎡에 휴양놀이시설, 테마파크, 골프장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통합뉴스룸=최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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