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팔레스타인 유엔 가입, 안보리서 부결···미국이 반대뉴시스
- 매드맥스 실사판?···살벌한 바퀴 튜닝 차량 포착 뉴시스
- 이재명 "정부,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적극 검토해야"뉴시스
- 정부 "의대 '내년도 50~100% 자율증원' 긍정적"···국립대 건의 수용 가닥뉴시스
- "마이쉘과 벨리곰이 만났다" 한국에스티엘, 롯데홈쇼핑과 팝업 뉴시스
- "6천여개 상품 최대 70% 할인" 롯데免, 온라인 페스타 '면세일' 진행뉴시스
- "영화 감상하고 그림도 본다" 롯데물산, 장애인 문화 체험 행사뉴시스
- [영화평 300]그렇게 내 이름을 찾았다뉴시스
- LG CNS, 연세대와 'DX 인재' 육성한다뉴시스
- 삼성전자서비스, '장애인 고객 맞춤형 서비스' 지속 강화뉴시스
평화당 "5공전사, 5·18발포명령자 전두환 지목"…규명 촉구
입력 2018.10.05. 16:38 수정 2018.10.05. 16:43 댓글 0개민주평화당은 5일 “제5공화국 전사(前史·이하 5공전사)는 5·18 민주화운동 당시 발포명령자로 전두환을 지목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5·18 진상규명위원회의 조속한 출범과 전두환의 진상규명 협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박주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을 통해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5공전사는국내 중견학자 8명이 참여해 신군부의 쿠데타 관련자 300여명을 인터뷰하고 펴낸 책으로, 10·26과 12·12 및 5·17 쿠데타, 5·18에 관한 내용들이 세세하게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박 수석대변인은 “그동안 베일에 쌓여있던 ‘5공전사’가 공개돼 5·18 진상규명에 한걸음 다가가게 됐다.5·18진상규명의 핵심작업은 발포명령자 규명”이라며 “5공전사는 시종일관 당시 전두환 합수본부장 겸 보안사령관을 5·18 발포명령자로 가리키고 있다. 이 책이 신군부에 의해 기획되고 집필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5·18 진상규명의 핵심고리인 발포명령자가 전두환이었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제 남은 것은 당시의 전투상보, 신군부 동향일지 등 관련자료를 하루 속히 확보해 전후사정을 규명하는 것과 함께 당사자인 전두환 전 대통령의 증언”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이미 통과된 5·18진상규명특별법에 따른 진상규명위의 조속한 출범과 활동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금 이 순간에도 5·18 관련 기록과 증언의 은폐와 멸실이 이뤄지고 있을 수 있다”며 “자유한국당이 자신들의 전신 정당 시절 벌어진 일에 대한 일말의 책임감이 있다면 진상규명위 구성에 협조해야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또 국방부 기무사 등 관련 기관들도 추호의 숨김없이 진상규명에 협조해야할 것”이라며 “전 전 대통령도 알츠하이머병 핑계만 대지 말고 법정증언에 적극 임해 진상규명에 협조할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한다”고 덧붙였다. 서울=김현수기자 cr-2002@hanmail.net
- 이재명 "정부,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적극 검토해야"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04.19. scchoo@newsis.com[서울=뉴시스] 김지은 신재현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9일 4·10 총선 공약으로 내걸었던 '전 국민 1인당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정부·여당에 재차 촉구하며 "민생을 위해 여야가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생회복지원금 제안에 대해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전향적인 말씀 환영한다"며 "민생 위해 여야가 머리 맞대면 반드시 좋은 결과 얻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정부도 적극적인 민생 회복 조치를 검토하기를 바란다"고 요구했다.이 대표는 "치킨, 김, 초콜릿, 아이스크림 등 먹거리 가격이 줄줄이 오르고 있다"며 "원부자재 가격 상승에 최근 중동 사태까지 겹치며 환율 치솟고 국제유가마저 들썩거리는 상황이라 힘든 민생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대통령께서도 서민들의 삶을 좀 더 세밀하게 챙기겠다고 하신 만큼 총선 민심을 받들어 민생 살리기에 적극 나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이 대표는 아울러 전세사기 특별법 개정안과 채상병 특검법, 이태원 참사 특별법 등 주요 법안을 21대 국회에서 매듭지어야 한다며 정부·여당의 동참을 호소했다.◎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again@newsis.com
- · 정부 "의대 '내년도 50~100% 자율증원' 긍정적"···국립대 건의 수용 가닥
- · 윤 "4.19혁명으로 지켜낸 자유민주주의 더욱 발전시키겠다"
- · 이재명, 4·19에 "주권자 두려워하는 '일하는 야당'될 것"
- · 여, 낙선자 간담회 개최···총선 복기·지도체제 의견 수렴
- 1경찰, 광주 카페돌진 승용차 국과수에 '급발진 감정' 의뢰..
- 2중앙공원 1지구 청약율 최대 22.6대 1..
- 3광주 상가 건물 1층 카페에 숭용차 돌진···다수 부상..
- 4광주 도심 카페로 차량 돌진, 8명 중·경상..
- 5광주 도심 카페로 차량 돌진, 8명 중·경상(종합)..
- 6"결국 그렇게 됐다"···63만 한일부부 이혼 소식 알려..
- 7BPA, 6월까지 해양수산 비즈니스·공공서비스 공모..
- 8경남도·경남TP, 네덜란드 방산기업 기술 협력 강화..
- 9복을만드는사람들㈜, 농림부 '농촌융복합 스타기업' 1호 선정..
- 10경남창조경제센터, 대-스타 혁신성장 파트너스 참여기업 공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