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역사적 폭력의 순간 논의

입력 2018.10.01. 09:50 수정 2018.10.02. 13:39 댓글 0개
오늘의 비엔날레
존 풀레, 원형:고대 신화의 장
존 풀레 작, 원형:고대 신화의 장

존 풀레의 ‘원형:고대 신화의 장’은 19세기 뉴질랜드 식민의 역사와 기독교의 전파로, 예수의 십자가 등 모습을 함께 그리며 1950년대 태평양과 그 섬들에 대항하는 역사적 폭력의 순간을 희화해 논의한다. 이 작품은 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 복합4관에서 감상할 수 있다. 김옥경기자 uglykid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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