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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최우수선수에 정다소미 선정

입력 2015.01.29. 18:45 댓글 0개

2014년 한국 양궁을 빛낸 최고 선수에 정다소미(25·현대백화점)가 선정됐다.

대한양궁협회는 29일 2014년 최우수선수로 정다소미를 선정해 30일 대의원총회에서 시상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정다소미는 지난해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여자부 개인·단체전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세계기록 2개를 세운 김우진(23·청주시청)은 신기록상을 받는다.

또 최우수단체상은 각종 국내대회에서 독보적인 성적을 거둔 경기체고 여자팀에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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