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추 오늘의운세]개띠, 빛은 개집에도 든다
입력 2018.09.27. 00:01 댓글 0개【서울=뉴시스】 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8년 9월27일 목요일 (음력 8월18일 임술)
▶쥐띠
소득이 없고 지출은 많구나. 대업을 위해서 베푸는 것도 괜찮다. 소띠가 힘이 돼주니 기분이 풀릴 듯. 오전에 어려운 일은 오후에는 순조롭다. 기분 좋아 술 한잔하면 언행을 조심하라. 1, 3, 12월생 북쪽에서 기쁜 소식 들릴 듯하니 겸손한 자세로 하루를 보내라.
▶소띠
매사 신중하게 처리하고 동쪽 사람과 인연은 더욱 돈독하게 하라. 선·후배 간에 언행에 시비가 생길까 우려되니 ㄱ, ㅂ, ㅎ 성씨는 구설수에 조심하라. 상사와 의견 충돌이 있을 수 있다. 입장 난처한 일이 생기면 말, 닭띠와 상의하라.
▶범띠
장미꽃에는 가시가 있다. 1, 9, 10월생 향기는 잠깐 음미하라. 그 향기로 인한 삼각관계로 망신 수가 있으니 여색을 주의함이 좋을 듯. ㄱ, ㅊ, ㅎ 성씨 동기간에 서로가 양보하고 위하는 마음이 필요하다. 노부모님을 생각할 것.
▶토끼띠
윗사람 도움이 필요하니 과감하게 요청하라. ㅇ, ㅂ, ㅈ 성씨가 도움이 될 수. 외길만 생각하지 말고 눈을 크게 뜨고 다른 곳도 살펴보라. 갈색이나 빨간색이 있는 의상이 길하다. 4, 6, 8월생 미혼자는 순리대로 행하면 행운의 배필이 정해질 듯. 서, 남쪽 사람과 인연.
▶용띠
항상 주변을 경계하라. 믿던 사람이 적이 될 수 있다. 2, 5, 7월생 문서 관계나 의견 대립으로 혹 관재수가 있을 수 있으니 방심은 금물이다. 북쪽 사람이 적수다. 부드럽게 대해야 좋다. 가정일로 신경 쓸 일이 생길 듯. 애정은 적극적인 것을 상대가 원한다.
▶뱀띠
항상 분주하고 생기는 것도 많지만 혹 가정불화가 생길까 염려되니 음주에 주의하고 가족이 기다리는 집으로 일찍 귀가하라. ㄴ, ㅇ, ㅂ 성씨는 언행에 각별히 조심하라. 7, 9월생 진행이 순조롭고, 집안에 경사가 있을 운이다. 흰색, 검은색 옷을 착용하면 힘이 솟을 듯.
▶말띠
심신이 피로하니 산책이라도 하는 것이 좋겠다. 쓸데없는 낭비라고 생각하지 말고 귀가할 때 선물을 아끼지 말라. 마음이 한층 편해진다. 2, 3, 12월생 기회를 놓치지 말고 동쪽에 업체가 있으면 그 식구들을 한층 더 칭찬하라.
▶양띠
총명한 지혜로 업자와 교제함이 좋은 날. 부흥 발전하는 지혜가 트이는 오후에 그들과 함께함이 좋다, 서쪽 3, 10, 12월생을 피하라. ㄱ, ㅈ, ㅂ 성씨는 갈증에 물을 급히 마시면 체한다. 성급함은 금물이다. 의류, 지물 도매업 길하다.
▶원숭이띠
1, 8, 12월생은 내 몫은 내가 챙길 것. 자칫 남에게 빼앗기기 쉽다. 타인을 무시하지 말고 존경심을 발휘하라. 오늘은 음주 조심하자. 남쪽에 가면 집에 못 간다. ㅁ, ㅂ, ㅈ 성씨는 내 것이든, 남의 것이던 흉은 있다. 언행을 조심하라.
▶닭띠
욕심을 너무나 부리지 말고, 타인에게 베풀라. 하나를 주면 셋, 넷을 얻을 오늘이다. 7, 9, 10월생 검은색과 남쪽이 길하다. ㅂ, ㅇ, ㅊ 성씨는 경쟁자가 많다고 짜증 내지 말고 가게 입구 문에 녹색 선팅을 해보라. 경쟁이 사라진다.
▶개띠
어둠이 있으면 밝음도 있다. 1982년생 ㄱ, ㅍ, ㅎ 성씨 어제 일에 낙심하지 말고 남쪽에서 일을 추진하라. 회색, 빨간색 옷이 힘을 준다. 2, 3, 10월생 항상 혼자인 것처럼 외로움을 안고 살면서 세월을 탓하지 말라. 인생은 내가 개척하고 뒷걸음치지 말며 겸손하라.
▶돼지띠
마음이 들뜨고 흔들리면 매사 흐트러지게 된다. 무슨 일을 하든지 균형을 잃지 않으면 하려는 일을 성사한다. ㅇ, ㅂ, ㅈ 성씨가 힘이 되겠다. 7, 9, 10월생 무리하다 건강을 해친다. 내일을 위해 에너지 충전도 하면서 전진하라.
구삼원 원장 02-959-8493, 010-5584-9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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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아 "용준형과 열애, 남들 시선 신경 안써" [서울=뉴시스] 가수 현아. (사진=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밤' 캡처) 2024.04.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김아름 기자 = 가수 현아가 용준형과의 열애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18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밤'에는 '드디어 만난 하늘 아래 두 현아 연애썰부터 춤까지 다 털고 간 퀸 현아 보러오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이날 조현아는 "현아가 약간 변했다. 유순해 보이는 그런게 강해졌다. 머리 스타일도 너 답지 않게 평범하다"고 했다. 이에 현아는 "요즘 못하겠더라. 머리 탈색을 하면 눈썹도 탈색하고 그런 것들에 지쳤다"며 "제가 내려놓는다고 이야기하면 지금까지 쭉 같이 하신 분들이 웃는다"라고 말했다.최근 앳 에어리어로 회사를 옮긴 현아는 "그루비룸 PD님들이랑 너무 잘맞았다. 작업을 하다가 저도 모르게 '나 너네 회사에 가고 싶어'라고 했다. 몇 번 만나고 나서 말이 나오더라. 그런 적은 처음이었다. 대표님들도 당황했다. 나를 안 받아주려고 했던것 같다. 저를 깐깐하게 본것 같았다. 일부러 장난처럼 넘겼는데 두 번이나 진지하게 말했다. '저 프로듀싱 해달라'고 했다"며 소속사를 옮긴 배경을 이야기 했다."데뷔부터 지금까지 가장 빛났던 시절은 언제냐"는 질문에 현아는 "난 팀으로 활동할 때다. 그건 무엇보다 바꿀 수 없는 경험이었다"며 "저는 유독 기회가 많았다. 팀 하면서 유닛, 솔로 활동도 했다. 그때만큼의 어마어마한 추억은 없는 것 같다"고 답했다.[서울=뉴시스] 가수 현아. (사진=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밤' 캡처) 2024.04.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현아는 "가족의 영향이 정말 크다. 작고 큰 악플들에 휘청이지 않는다"며 "저 요즘 SNS를 끊었다. 팬들에게는 미안하긴 하다. 이제 팬들과 소통 할 수 있는 다른 창구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팬들에게 역조공 하는 것으로 유명한 현아는 "내가 지금 가지고 있을 때 해주고 싶더라. 나중에 내가 원하는데 못해주면 가슴이 아플 것 같았다"고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나는 우리 팬들이 잘 견뎌줘서 고맙다. 미안하기도 하다"고 고백했다.근황을 묻는 질문에 현아는 "안무 레슨에 많이 투자한다. 이제 시작해서 2주차가 됐다. 제가 숙지가 느린 편이다. 녹음도 중간중간에 있어서 녹음할 때 보컬레슨도 한다. 그리고 데이트 한다"고 말했다.지난 1월 가수 겸 프로듀서 용준형과 열애 사실을 공개한 현아는 "사람들 신경 안 쓴다"라면서 "오늘도 끝나고 만날거다"라고 당당하게 열애에 대해 언급했다. 휴대전화 배경화면도 커플 사진으로 해놓은 현아는 "이걸 보면 힘이 난다"며 자랑하기도 했다.조현아는 "연애 좋냐"고 부러워 했고, 현아는 "너무 좋다. 내가 일하는 것에 있어서 용기를 주는 사람을 만나서 감사하다. 솔직히 남들 시선이라는거 너무 신경 쓰이지 않나. 그런데 그걸 신경쓰고 쫓다보면 내 행복의 가치에 대해서 어느 순간 잃어버릴 때가 있다. 나의 지금 현재 그런것들에 집중 한다"며 "그리고 꿀팁도 있다.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다. 오늘 하루보다 내일을 더 알차게 보내면 그것만큼 행복한게 없더라"고 속내를 드러냈다.◎공감언론 뉴시스 beautyk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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