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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환, '승리의 주인공'

입력 2018.09.26. 17:00 댓글 0개

[OSEN=인천, 지형준 기자] LG가 5위 탈환 확률이 조금 더 떨어졌다.

SK는 26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LG와의 경기에서 2-2로 맞선 8회 터진 나주환의 결승 3점포에 힘입어 5-2로 이기고 전날에 이어 2연승을 달렸다. 2위 SK(73승58패1무)는 3위 한화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고 한숨을 돌렸다. 반면 LG(64승71패1무)는 이틀 연속 패배로 5위 KIA 추격에 실패했다.

8회 SK 나주환이 스리런포를 날리고 기뻐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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