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이란, 테헤란 등 항공편 전면 중단" CNN뉴시스
- [속보] "폭발음 들린 곳, 이란 육군항공대 기지 인근"뉴시스
- [속보] "이란 여러 지역서 방공포 발사" 이란 IRNA뉴시스
- [속보] "이란 영공서 항공기 최소 8편 회항" CNN뉴시스
- [속보] 의대생 휴학 신청 6개교 38명 늘어···재학생 56.5%뉴시스
- [속보] 日닛케이지수, 장중 1200포인트 급락뉴시스
- [속보] "이스라엘 미사일, 이란 내 시설 타격" 美ABC뉴시스
- [속보] 정부, 오후3시 의대증원 관련 발표···조정 건의 수용할 듯뉴시스
- [속보] 코스피, 이틀 만에 장중 2600선 재붕괴뉴시스
- [속보] 팔레스타인 유엔 가입, 안보리서 부결···미국이 반대뉴시스
"유럽의회 의원, 사무실 유지용 월570만원 사용내역 공개불필요"
입력 2018.09.25. 22:11 댓글 0개【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유럽연합(EU) 법원은 유럽의회 의원(MEP) 급여 중 사무실 유지를 위한 공금의 사용 내역을 구체적으로 밝혀야 한다는 '투명성' 제고 요청을 기각했다.
25일 룩셈부르크 소재 EU 일반 법원은 선거구 사무소 비용의 송장과 영수증을 제출하지 않아도 되고 출장 여행 비용의 세부를 공개할 필요가 없다는 유럽의회 규정을 합법적이라고 판단했다.
이런 지출 기록의 공개는 의원의 프라이버시(사생활)을 해친다는 것이다. 관련 정보 공개가 "적절하고 균형적"이라고 주장했던 원고 '국제투명성운동' 측은 MEP 지출 내역을 계속 언론과 시민단체 및 시민들에게 비밀로 숨기도록 허용한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반발했다.
총인구 5억 명의 28개 EU 회원국에서 인구별로 뽑는 MEP는 현재 모두 751명이며 의원은 한달 세전으로 8600유로(9400달러, 1060만원)의 샐러리를 받으며 연금을 추가로 받고 있다.
이 월급여 가운데 선거구 사무실 유지를 위해 지급되는 '일반 지출 수당' 4400유로(5000달러, 570만원)가 공개요구 대상이다. 의원들은 또 퍼스트클래스 출장 비용을 환급 받으며 의회가 소재한 브뤼셀과 스트라스부르에 체류할 때 호텔 및 생활비 조로 매일 313유로(360달러, 42만원)의 수당이 주어지고 있다.
kjy@newsis.com
kjy@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스라엘, 이란에 미사일 발사···"이스파한 인근서 폭발음"(종합)[이스라엘 이란 타격] [예루살렘=신화/뉴시스] 이스라엘의 아이언돔 미사일 방어 시스템으로 지난 14일(현지시각) 새벽 예루살렘 상공에서 불꽃이 목격되고 있다. 2024.04.19.[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이스라엘이 이란 공격에 대한 대응으로 19일(현지시각) 오전 이란 영토로 미사일을 발사, 시설을 타격했다고 미국 ABC뉴스가 보도했다.ABC에 따르면 한 미국 고위 관료는 이스라엘이 이날 이른 아침 이란에 대한 보복 공격으로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전했다.미국 CNN에 따르면 이란 파르스 통신은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이란 이스파한 북서부에 위치한 가자워스탄시에서 폭발음이 들렸다고 보도했다.파르스는 "가자워스탄시는 이스파한 공항과 육군 공군 제8 기지가 위치한 곳"이라고 전했다.이란 프레스TV도 도시 인근에서 폭발음이 들렸다고 보도했다. 폭발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스파한은 수도 테헤란에서 남쪽으로 420㎞가량 떨어진 이란 제3의 도시다.이스라엘이 이란 영토를 직접 공격한 건 지난해 10월7일 이란 대리 세력 중 하나인 가자지구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해 전쟁이 발발한 지 6개월여 만에 이뤄졌다.이번 발사는 지난 13일 밤 이란이 이스라엘 전역의 목표물을 표적으로 공격용 무인 항공기와 미사일 350여대를 발사한 데 따른 것이다.이스라엘은 지난 1일 시리아 다마스쿠스 주재 이란 영사관을 공습했고, 이 공격으로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정예부대 쿠드스군 사령관을 포함한 군 장성 7명이 사망하자 이란은 이 공격을 단행했다.다만 이스라엘은 미국과 영국, 프랑스, 요르단, 사우디아라비아 도움으로 공습 99%를 요격해 방어하는 데 성공했다.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전시내각은 이란의 공격 이후 여러 차례 회의를 가졌으며, 최소 세차례 공격을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ABC는 전했다.◎공감언론 뉴시스 hey1@newsis.com
- · 엔저 고민 日, 추가 금리인상 나설까···日銀총재 "정책 변경할 수도"
- · [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나스닥 약세에 반락 개장···H주 1.5%↓
- · [속보]"이란 여러 지역서 방공포 발사" 이란 IRNA
- · [속보] "이란 영공서 항공기 최소 8편 회항" CNN
- 1경찰, 광주 카페돌진 승용차 국과수에 '급발진 감정' 의뢰..
- 2홍어카츠김밥·소금김밥···'신안 세계김밥페스타' 27일 개막..
- 3광주 도심 카페로 차량 돌진, 8명 중·경상..
- 4광주 상가 건물 1층 카페에 숭용차 돌진···다수 부상..
- 5경남도·경남TP, 네덜란드 방산기업 기술 협력 강화..
- 6BPA, 6월까지 해양수산 비즈니스·공공서비스 공모..
- 7경남창조경제센터, 대-스타 혁신성장 파트너스 참여기업 공모..
- 8복을만드는사람들㈜, 농림부 '농촌융복합 스타기업' 1호 선정..
- 9광주 도심 카페로 차량 돌진, 8명 중·경상(종합)..
- 10중기중앙회-기재부, 제2차 중기 익스프레스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