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 남도의병역사박물관 전시유물 공개 구입뉴시스
- 외교장관도 늘봄학교 일일교사 참여···초1~2와 '나라 공부' 뉴시스
- 한동훈, "이종섭·황상무 사퇴 직접 건의···정부 불만 내가 해결"(종합)뉴시스
- '임지연♥' 이도현, 공군 입대 후 근황···훈훈한 외모 여전뉴시스
- [인사]방송통신위원회뉴시스
- 유영상 SKT 대표 "AI가 삶 통째로 바꿔···AI 영역 성공적으로 개척"뉴시스
- 이재명 "선거 중 재판, 검찰이 노린 결과"···기일변경 거듭 요청(종합)뉴시스
- "입센의 대작 욘, 150년 전 작품이지만 현재의 욕망·고독"뉴시스
- K리그2 안산 임관식 감독·이지승, 정치 중립 위반 경고뉴시스
- 방탄소년단, 軍서도 악플러 잡는다···"무관용 원칙"뉴시스
[속보] 미 법원, 토종회색곰 사냥재개 금지 판결..환경단체 승리
입력 2018.09.25. 10:55 댓글 0개【빌링스( 미 몬태나주) = AP/뉴시스】차미례 기자 = 미국 로키산맥 북부에 서식하는 북미산 회색곰(그리즐리)에 대해 거의 30년만에 재개되기로 했던 개체수 줄이기 사냥의 시작이 24일(현지시간) 미 연방법원의 판결로 다시 금지되었다.
몬태나주 빌링스 연방지법의 데이나 크리스텐슨 판사는 와이오밍주와 아이다호주의 그리즐리 사냥에 대해 두 차례나 연기 명령을 내린 끝에 이 날 다시 사냥의 재개를 금지하는 판결을 내렸다.
연방 정부 관리들은 이번 사냥이 1991년이후 미 본토 48개주 (알라스카와 하와이를 제외한 모든 주 )에서 처음으로 시작될 예정이었다고 말했다.
이 번 판결은 지난 해 옐로스톤 국립공원 일대에 서식하고 있는 700여 마리의 회색곰에 대한 연방정부의 보호령을 철회한 내무부를 상대로 야생동물 보호단체들과 아메리칸 원주민 종족들이 제기한 소송에서 이들이 승리한 것을 의미한다. 판사는 한 때 5만마리에 달했던 회색곰의 개체수가 지금은 너무나 많이 줄었다는 사실을 판결의 근거로 제시했다.
야생동물 보호운동가들은 북미산 회색곰들이 그렇지 않아도 기후변화와 서식지 감소로 인해 끊임없는 생존의 위협을 받아왔다고 말하며 사살 금지를 환영하고 있다.
cmr@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보기 힘든 광경 [오늘의 한 컷] [레이캬비크=AP/뉴시스] 28일(현지시각) 아이슬란드 남서부 레이캬비크 반도 그린다비크 화산이 분화하는 동안 인근 상공에 북극광(오로라)이 펼쳐지고 있다. 2024.03.29.[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28일(현지시각) 아이슬란드 남서부 레이캬비크 반도 그린다비크 화산이 분화한 가운데 인근 상공에서 오로라가 관측됐다.이곳은 지난해 12월부터 1월, 2월 총 세 번 폭발했으며 계속 용암을 분출하고 있다.이날 붉은 용암을 분출하는 그린다비크 화산 위로 초록빛의 오로라가 일렁거리는 진귀한 광경이 펼쳐졌다. 이는 살아 있는 동안 직접 보기 어려운 자연현상이다.오로라는 태양에서 방출된 대전입자(플라스마)의 일부가 자기장에 이끌려 대기로 진입하면서 공기분자와 반응해 빛을 내는 현상으로 극지방에서 관측된다. 날씨와 장소, 시간 등이 잘 맞아야 하기 때문에 쉽게 관측하기 어렵다.북대서양의 화산 지대에 위치한 아이슬란드에서는 평균 4~5년 마다 화산 폭발이 발생한다. 지난 2010년에는 에이야프얄라요쿨 화산이 폭발해 유럽 하늘이 화산재로 뒤덮였다. 2021년에는 파그라달스피아 화산이 폭발한 바 있다.◎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 · [올댓차이나] 中 증시, 약보합 개장 후 기대매수 유입에 상승 마감···창업판 0.63%↑
- · 20대 中 인플루언서 낸 세금이 무려 176억원
- · '갑질 의혹' 정재호 주중대사, 월례브리핑도 불참 통보
- · 유럽 내 친러시아 목소리 왜 나왔나···우크라이나 결집 막는 '돈'
- 1광주시가 알려주는 '벚꽃 명당' 어디?..
- 2밤에 열린 순천만국가정원 '나이트 가든투어' 시범 운영..
- 3[3월 4주] 사랑방 추천! 이달의 분양정보..
- 4DN솔루션즈, SIMTOS 2024에서 최첨단 공작기계 홍보..
- 5회식 후 갑자기 사라진 남편···범인들의 정체는?..
- 6이정현 "식사 잘 못하는 ♥의사 남편, 도시락 2개 챙겨"..
- 7나흘째 이어진 사직 행렬···병원장이 교수 직접 설득하기도..
- 8거대 양당 맞서는 부산 진보당·녹색정의당..
- 9민주당 양산갑·을 후보 합동 출정식···선거운동 돌입..
- 10조국, 한동훈 '정치 개 같이' 발언에 "한 마디로 조금 켕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