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포항남부경찰, 직원 업무 수첩 등 훔친 포스코 노조원들 조사중

입력 2018.09.24. 15:51 댓글 0개

【포항=뉴시스】박준 기자 = 민주노총 소속 포스코 노조원 5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북 포항남부경찰서는 포스코인재창조원 사무실에 침입해 직원 업무 수첩 등을 훔친 혐의로 민주노총 소속 포스코 노조원 A씨 등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 5명은 지난 23일 오후 1시50분께 포항시 남구 포스코인재창조원에 침입해 직원 업무 수첩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재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범행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june@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건어때요?
댓글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