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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주역]'5위 견인'팻딘"공격적인 피칭이 주효했다"
입력 2018.09.21. 22:39 수정 2018.09.21. 22:51 댓글 0개“팀이 승리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
KIA 타이거즈가 5위로 올라서게 된 21일 NC전. 이날 주인공은 팻 딘이었다.
팻 딘은 양현종에 이어 중간계투로 마운드에 올라 2.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그 결과 KIA는 6-4로 승리하며 79일 만에 5위로 복귀했다.
팻 딘은 단 1개 안타만 내줬을 뿐 탈삼진 5개를 뽑아내며 위력투를 선보였다.
7회초 1사 1,3루 상황에서 등판한 그는 NC 박민우와 나성범을 삼진으로 잡으며 위기를 넘겼다.
8회초에는 삼자범퇴로 막았다. 스크럭스를 삼진, 박석민을 땅볼, 김태진을 삼진으로 처리했다.
9회초에도 호투는 이어졌다. 이우성을 삼진으로 돌려 세운 뒤 김찬형과 김형준을 땅볼로 막으며 경기를 끝냈다.
팻 딘은 “오늘 컨디션이 좋았다. 볼 컨트롤도 잘 됐다. 공격적으로 템포를 빠르게 가져간 것이 잘 먹혔다”면서 “이번 시즌 선발 투수로 잘 못했는데 불펜에서라도 기여하고 있어 다행으로 생각한다. 시즌 중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고 자부한다. 좋은 마무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경국기자 hankk4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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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어때요?
- KBO리그 NC 출신 마티니, MLB 2024시즌 개막전서 홈런 2방 [신시내티=AP/뉴시스] 닉 마티니(신시내티 레즈)가 29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벌어진 2024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개막전에서 2회 홈런을 친 뒤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2024.03.29[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KBO리그 NC 다이노스에서 뛰었던 닉 마티니(34·신시내티 레즈)가 메이저리그(MLB) 2024시즌 미국 본토 개막전에서 홈런 두 방을 쏘아 올렸다.마티니는 29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벌어진 2024 MLB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미국 본토 개막전에 8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5타점 2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첫 타석부터 홈런을 뿜어냈다.신시내티가 1-0으로 앞선 2회말 1사 1루 상황에 첫 타석을 맞은 마티니는 워싱턴 우완 선발 투수 조슈아 그레이의 4구째 컷 패스트볼이 가운데로 몰리자 놓치지 않고 잡아당겨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작렬했다.3회 두 번째 타석에서도 홈런을 날렸다.마티니는 신시내티가 4-0으로 달아난 3회말 1사 2, 3루의 찬스에서 그레이의 커브를 노려쳐 우중월 3점포로 연결했다.마티니의 홈런 두 방을 앞세운 신시내티는 워싱턴을 8-2로 물리치고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2018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마티니는 2021년까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시카고 컵스 등을 거쳤다.2021시즌을 마친 뒤 KBO리그로 눈을 돌린 마티니는 NC와 총액 80만 달러(약 10억7500만원)에 계약했다.마티니는 NC에서 뛴 2022시즌 139경기에서 타율 0.296 16홈런 85타점으로 활약했다.2022시즌이 끝난 뒤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 신시내티와 계약하고 MLB 재입성에 도전한 마티니는 지난해 8월말 빅리그 복귀에 성공했다.마티니는 지난해 MLB에서 29경기에 출전, 타율 0.264 6홈런 16타점에 OPS(출루율+장타율) 0.912의 성적을 냈다.올해 시범경기에서 14경기 타율 0.194(36타수 7안타) 4홈런 13타점을 기록한 마티니는 빅리그 개막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는데 성공했고, 첫 경기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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