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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6년 연속 TTG 선정 아태지역 최고 공항상 수상

입력 2018.09.21. 17:28 댓글 0개

【인천공항=뉴시스】홍찬선 기자 = 인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20일 오후(현지시각) 태국 방콕 센트럴월드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29회 TTG 트래블 어워즈 2018’에서 인천국제공항이 6년 연속으로 ‘최고 공항상(Best Airport)’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1989년부터 시작된 ‘TTG 트래블 어워즈’는 여행전문지 발행매체인 TTG 아시아 미디어사가 매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항공사, 여행사, 호텔, 공항 등 각 분야별 우수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아태지역 여행업계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사진은 이날 행사에서 공사 김윤민 과장(가운데)이 TTG 그룹의 대런 응 이사(오른쪽) 등 관계자들로부터 상패를 받고 있다. 2018.09.21.(사진=인천공항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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