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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 음주단속 재개…추석 연휴 기간도 단속

입력 2018.09.21. 14:00 수정 2018.09.21. 14:23 댓글 0개

【광주=뉴시스】구용희 기자 = 광주지방경찰청은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로 인해 일시 중지했던 음주단속을 21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에도 음주단속을 실시, 명절 분위기에 편승해 발생할 수 있는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방침이다.

실제 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 북구 서하로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길을 건너던 보행자를 충격해 보행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당시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69%의 만취상태였다.

광주경찰청 관계자는 "추석 연휴 차례를 지낸 뒤 '음복 한두 잔 쯤이야' 하는 생각에 운전대를 잡는 경우가 발생하곤 한다"며 "단 한 잔의 술을 마셨더라도 운전대를 잡지 않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고 말했다.

persevere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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