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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최대 2만원 할인 …‘해피 위크’ 실시

입력 2018.09.21. 09:33 수정 2018.09.21. 10:04 댓글 0개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유니클로는 추석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해피 위크(HAPPY WEEK)’를 진행해 가을 인기 상품을 최대 2만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회에 걸쳐 할인 품목을 달리해 진행한다. 먼저 21~27일 1탄 행사에서는 엑스트라 화인 메리노(Extra Fine Merino·EFM) 상품을 특별가에 선보인다. EFM 니트는 최고급 양모의 일종인 메리노 울 100%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여성용 EFM 가디건과 스웨터는 각 1만원 할인된 2만9900원과 1만9900원에 구입 가능하다. 남성용 EFM 가디건과 스웨터, 베스트도 각 1만원 할인한 3만9900원, 2만9900원, 1만9900원에 판매한다.

허리 밴드로 편안한 ‘EZY 앵클 팬츠’는 정상가 대비 1만원 낮은 2만9900원에 판매한다. 여성용은 27일까지, 남성용은 23일까지 할인이 적용된다. ‘엑스트라 화인 코튼(EFC) 셔츠’도 1만원 할인된 1만9900원에 제공한다.  

휴식을 돕는 상품들도 할인가에 제공한다.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Ines de la Fressange) 콜라보레이션 여성용 파자마를 비롯한 성인용 파자마를 정상가보다 1만원 낮은 2만9900원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유니클로 전국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진행된다. 할인 품목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유니클로 온라인 스토어와 카카오플러스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피 위크’ 2탄은 오는 28~30일 진행되며 할인 품목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wrc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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