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소유, 10개월 만에 컴백···솔로 첫 댄스음악
입력 2018.09.20. 17:24 댓글 0개【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그룹 '씨스타' 출신 소유(26)가 10개월 만에 컴백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유는 10월4일 두 번째 솔로 앨범을 내놓는다. 지난해 12월 발표한 첫 번째 솔로 앨범 '파트.1 리본'을 잇는 두 번째 파트의 앨범이다.
그루비룸, 식케이, 피아니스트 김광민, 다비 등이 힘을 보탠다. 소유는 솔로로는 처음으로 댄스 음악을 선보인다. '파트.1 리본'은 섬세한 감정 표현력으로 채웠다.
2010년 씨스타 싱글 '푸시 푸시'로 데뷔한 소유는 지난해 팀의 해체 이후 본격적으로 솔로 활동을 꾀하고 있다. 매드클라운 '착해빠졌어', 정기고 '썸', 권정열 '어깨', 백현 '비가 와' 등 듀엣 곡에서 강세를 보였다. '도깨비' '구르미 그린 달빛' '그녀는 예뻤다' 등 드라마 OST로도 인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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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어때요?
- 국립나주박물관, 수어 영상 제공 전시실에 준비된 QR코드 안내문을 통해 전시 수어 해설 영상을 이용할 수 있다. 국립나주박물관이 무장벽(배리어 프리) 관람 환경을 조성하고 나섰다.국립나주박물관이 어린이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을 위한 전시 수어 해설 영상을 제작했다.이 영상은 관람객 누구나 어린이박물관 관람을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음성과 수어를 동시에 제공한다. 수어 해설은 청각장애인 수어해설사가 직접 설명해 수어 해설의 정확도를 높였다.영상은 '문화재를 지키는 박물관 사람들'이라는 전시 주제에 따라 고고학자, 소장품관리자, 보존과학자, 전시기획자, 교육연구사 등 박물관 학예연구사의 다양한 역할과 각 전시 공간의 체험 방법을 소개한다.영상 이용은 각 전시 공간에 배치한 QR코드를 통해 개인 휴대전화로 가능하다. 또 국립나주박물관 누리집과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김상태 국립나주박물관 관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넘어 장벽 없이 누구나 전시를 즐길 수 있는 전시 감상 콘텐츠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박물관 전시 관람에 불편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정민기자 ljm7da@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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