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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추석 연휴 대비 차량 집중 점검 실시

입력 2018.09.20. 16:26 수정 2018.09.20. 16:36 댓글 0개
오는 21일까지 1만1000대 차량 대상 진행
타이어·와이퍼·워셔액 등 집중적으로 관리

【서울=뉴시스】박민기 기자 = 카셰어링 업체 쏘카는 추석 연휴에 대비, 21일까지 전국 1만1000대의 쏘카 차량에 대한 집중 관리·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거리운전이 늘어나는 추석 연휴동안 운전자들의 편안한 운행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타이어와 와이퍼 상태 점검, 워셔액 교체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특히 타이어의 경우 안전 운전과 직결되는 만큼 마모도, 공기압 체크 등의 차량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쏘카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원활한 고객들의 이동을 돕기 위해 대중교통 거점 중심의 배차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쏘카는 전국 KTX 역사는 물론 67개 시·군 기차역 터미널 인근 230여 개 쏘카존에 약 1500대의 차량을 집중적으로 배차한다.

연휴 기간동안 쏘카부름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쏘카부름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다음달 한 달간 이용할 수 있는 '5시간 쏘카 대여시 부름 요금 0원' 쿠폰을 증정한다.

mink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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