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인의 손과 발이 되어준 ´신조야´
입력 2018.09.20. 08:52 수정 2018.10.31. 14:35 댓글 0개1860년 대 초 무렵 러시아로 이주한 한인의 후손 고려사람. 이제 한국의 한 사람으로 또 다른 꿈을 찾아 고국을 찾은 고려인. 그들의 손과 발이 되어주는 한 사람 고려인마을센터장 '신조야'의 이야기가 지금 시작됩니다.
<자료: 광주광역시인터넷방송 GTN(http://tv.gwangju.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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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어때요?
- 도서관서 인문학과 친해져요 광주 서구공공도서관이 지역민들의 인문소양 함양과 인문학의 대중화를 위해 '인문 라이프러리(life+library)-일상 속 인문학 울림'을 25일 시작한다.'인문 라이프러리'는 문학(文)-역사(史)-철학(哲) 각 분야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올해는 '일상 속 인문학 울림'을 슬로건으로 누구나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음악과 인문학을 접목한 강연을 마련했다.문학 분야 인문학 프로그램은 '음악과 문학을 품은 낭만 인문학'을 주제로 오는 25일부터 5월 23일까지 3차례에 걸쳐 운영된다. ▲25일 셰익스피어로부터 탄생한 음악들 ▲5월 9일 시인과 함께 태어난 음악들 ▲5월 23일 문학을 바탕으로 한 오페라 명작들 등으로 꾸려졌으며 와이엔듀 대표 윤성희 강사가 프로그램을 도맡아 진행한다.이어 6~7월 역사, 9~10월 철학 분야가 진행된다.참여는 지역민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서구공공도서관(062-654-4306)으로 문의하면 된다.김혜진기자 hj@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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