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행복한 공동체만들기 위한 ‘행복나눔 효 잔치’ 개최

입력 2018.09.20. 08:40 수정 2018.09.20. 08:54 댓글 0개

광주광역시새마을회(회장 정경주)는 19일 S타워웨딩컨벤션 5층 연회장에서 광주시 관내 65세 이상 독거노인, 양로원 노인 및 영세노인을 대상으로 행복한 공동체 만들기 위한 ‘행복나눔 효 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효행이 극진해 타의 모범이 되는 효행자 허영미, 이은수, 홍유경, 서두남, 최수진씨 등 5명에게 시새마을회장 표창을 하고 참여하신 노인들께는 정성껏 마련한 양말 및 생활용품 선물 set를 전달하였다. 또한, 어르신들은 위하여 사랑손힐링봉사단을 초청하여 이혈요법 무료체험 기회를 가진다.

정경주 시새마을회 회장은 “‘행복나눔 효 자치’를 통하여 그 동안의 외로움을 위로하고 노인 공경분위기를 확산하여 노인의 사회적 역할 및 관심을 더욱 높여 나갈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오세옥기자 dk532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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