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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테크노파크 6대 원장에 유동국 전 광주TP원장 선임

입력 2018.09.19. 17:07 수정 2018.09.19. 17:11 댓글 0개
중소벤처기업부 승인 후 임명절차
【무안=뉴시스】배상현 기자 =(재)전남테크노파크 제6대 신임 원장으로 유동국 후보가 이사회에서 선임됐다.2018.09.19 (사진= 전남도 제공) praxis@newsis.com

【무안=뉴시스】배상현 기자 = (재)전남테크노파크 제6대 신임 원장으로 유동국 후보가 이사회에서 선임됐다.

전남테크노파크는 19일 원장 선임을 위한 이사회를 열어 재적이사 16명 중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대 원장으로 유 후보를 선임하는 안을 최종 의결했다.

전남테크노파크는 지난 8월 원장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원장 후보를 공개모집했으며, 공모에 7명이 지원해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2명을 원장후보로 이사회에 추천했다.

유 신임 원장은 2010년부터 4년간 광주TP 원장 재임 시 산업부 경영평가에서 4년 연속 A등급을 받는 등 조직경영능력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또 국회와 중앙부처 등 산․학․연 및 유관기관과의 활발한 인적 네트워크와 지역산업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았다.

전남테크노파크 원장 선임자는 10월께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 도지사가 임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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