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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일정]사회(9월19일 수요일)
입력 2018.09.19. 06:00 댓글 0개【서울=뉴시스】
▲오전 8시 전장연, 서울역광장 앞→광화문광장, 장애인생존권 보장 촉구 행진 및 투쟁 성과 기자회견
▲오전 8시 국민연대, 중앙지검 서문 좌측, 사법부 적폐청산 촉구 집회
▲오전 11시 서울시성매매피해여성지원협의회, 서울광장→세종문화회관, 성매매 너의 진짜 이름은 성폭행 행사
▲오전 11시 구국실천연합, 대법원 정문·중앙지검 서문·교대역 10번 출구 앞 등 3개소, 사법적폐청산 촉구 기자회견 및 집회
▲낮 12시 정의기억연대, 중학동 구 일본대사관 건너편, 일본군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1353차 수요시위
▲오후 1시 흑산공항건설 주민추진협의회, 공덕동 태영빌딩 정·후문 앞, 흑산공한 조기착공 결의대회
▲오후 2시 국산밀산업협회, 효자치안센터 1차로, 국산밀 생산·소비 대표자 대회
▲오후 2시 민주연합노조, 여의도 더민주당사 앞, 한국도로공사 비정규직 직접고용 촉구 집회
▲오후 4시 미디어워치독자모임, 광화문 세종상 뒤편, 북한 핵시설 동결 촉구 기자회견 및 행진
▲오후 6시 우리동네노동권찾기, 청량리역 광장, 종전선언 촉구 서명전
▲오후 7시 평화통일시민행동, 보신각, 수요평화 촛불집회
▲오후 7시20분 노점상양성화결사반대대책위, 창동역 2번출구 우측 주차장 내, 노점상 양성화 결사 반대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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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 광주서 순찰차 들이받고 달아난 음주운전 30대 입건 29일 오전 4시58분께 광주 남구 주월교차로에서 30대 음주운전자가 순찰차를 들이받고 도주했다. 사진은 파손된 순찰차의 모습. 광주 남부경찰서 제공. 새벽시간대 음주단속을 피하고자 순찰차를 들이받고 달아난 30대 음주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광주 남부경찰서는 29일 특수공무집행방해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공용물건손상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A씨는 이날 오전 4시58분께 남구 주월교차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순찰차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당시 경찰은 신호대기 중인 차가 움직이지 않는다는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 현장에서 A씨에게 음주 측정을 요구한 상태였다.하지만 A씨는 자신의 차량 앞을 막고 있던 순찰차를 들이받고 그대로 달아났다.이 사고로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관 두 명이 다쳐 가벼운 치료를 받았다.차적조회로 A씨의 주거지를 알아낸 경찰은 도주 1시간42분만인 같은날 오전 6시42분께 남구 소재 주거지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검거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였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 중이다.박승환기자 psh0904@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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