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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 귀성자동차 19~21일 무상점검

입력 2018.09.18. 15:36 수정 2018.09.18. 15:57 댓글 0개
국내 제작사 2577개 직영·협력센터서 진행
【서울=뉴시스】추석 자동차 무상점검 계획

【서울=뉴시스】최희정 기자 = 정부가 추석 연휴전 귀성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제작사들과 함께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18일 추석연휴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에 따르면 정부는 제작사 직영·협력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성능점검 및 안전사고예방 차원의 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

기간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현대·기아차 협력센터는 17~21일)로 시간은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다.

이번 무상점검은 현대, 기아, 한국지엠, 르노삼성, 쌍용자동차 등 국내 자동차 제작사 2577개 전국 직영·협력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무상점검에서는 ▲등화장비 ▲오일류 및 하부 ▲엔진룸 누유 ▲타이어 공기압 등 성능 점검과 ▲오일·전구·퓨즈·와이퍼 ▲워셔액 등 소모품 교체 또는 보충작업이 이뤄진다.

아울러 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 등 긴급출동을 지원한다.

dazzl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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