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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보성소식] 광주변호사회, 사회복지시설에 후원금 전달 등

입력 2018.09.17. 14:10 수정 2018.09.17. 14:24 댓글 0개

【광주=뉴시스】구용희 기자 = ◇ 광주변호사회, 사회복지시설에 후원금 전달

광주지방변호사회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둔 17일 아동복지시설 일맥원을 비롯해 광주·전남 지역 사회복지시설 5곳을 방문, 이웃돕기 후원금 총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광주지방변호사회 최병근 회장, 박철 제2총무이사, 김정완 제1회원이사, 오광표 제2회원이사 등이 함께했다.

광주지방변호사회는 매년 명절을 앞둔 시점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 보성읍 여성자원봉사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

전남 보성읍 여성자원봉사회(회장 김점순)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소외된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들은 직접 장조림 등 밑반찬을 만들어 평소 반찬 만들기가 어려운 취약계층과 독거노인 20가구에 전달했다.

보성읍 여성자원봉사회는 소외계층을 위한 밑반찬 나눔과 김장김치 나누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persevere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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