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코스피, 이틀 만에 장중 2600선 재붕괴뉴시스
- [속보] 민주 조정식, 사무총장직 사임 뉴시스
- [속보] 팔레스타인 유엔 가입, 안보리서 부결···미국이 반대뉴시스
- 권영세 "총리 내달 30일 이후 새 국회서 임명해야"뉴시스
- 부산 외국인 유학생 '서·동·영도구 거주 비자' 취득 지원한다뉴시스
- Z세대 78% "공무원 왜 해요?", 이유 알고보니···뉴시스
- KT, 장애인의 날 맞아 시각장애 아동들과 '봄나들이 봉사' 나서뉴시스
- SKB·서울고용노동청·안전공단,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맞손'뉴시스
- LGU+, 장애인 보조기기 제작 대학생들에 1000만원 지원뉴시스
- "캠프닉·집 꾸미기 용품 반값에" 쿠팡, '핫트렌드' 기획전뉴시스
전남도, 2667억 규모 건설교통 지역개발 공모 10개 사업 선정
입력 2018.09.13. 11:37 수정 2018.09.13. 11:47 댓글 0개【무안=뉴시스】배상현 기자= 전남도는 2018년 건설교통 지역개발 분야 중앙 공모사업에서 지난해보다 1538억 원이 늘어난 국비(공기업 포함) 2667억 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업별로는 도시재생사업 8곳 2017억 원(공기업 1217억 원 포함), 소규모 재생사업 10곳 17억 원, 전통시장 활성화 등 지역수요맞춤 지원 사업 3곳 70억 원, 투자 선도지구 나주 빛가람에너지 클러스터사업 100억 원, 공공임대주택 지역수요 맞춤형 사업 1곳 131억 원, 마을 정비형 사업 2곳 324억 원 등이다.
또 서남해안권 발전거점 조성사업 프로젝트의 하나로 서남해안 명품 경관 육성 사업과 호남선 남행열차 사업 용역비 3억 원을 확보했다.
이 용역 사업은 해안 및 내륙권 발전사업 중 일부 사업의 세부실행계획을 세우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 국비 지원 근거로 삼을 수 있다.
이같은 성과는 민관이 참여하는 도시재생지원협의회를 전국 최초로 운영하거나 현장, 발표평가에 대비해 전문가 전략회의, 모의연습 등 찾아가는 컨설팅을 펼쳐온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김정선 전남도 건설교통국장은 “2019년 SOC 국고 예산과 생활밀착형 SOC 예산 포함 국비 1조 원 이상 확보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며 “공모사업도 타 지역과 다른 체계적 전략을 수립해 전남에서 많은 지역이 선정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raxis@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조정식·한병도·김병기 등 민주 정무 당직자 일괄 사퇴 [과천=뉴시스] 최진석 기자 = 조정식(왼쪽)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이 8일 경기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김용빈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관권·부정선거 심판본부는 중앙선관위를 찾아 각종 관선거와 관련해 항의했다. 2024.04.08. myjs@newsis.com[서울=뉴시스]조재완 신재현 기자 = 조정식 사무총장·한병도 전략기획위원장 등 더불어민주당 정무직 당직자들이 19일 일괄 사임했다.강선우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브리핑에서 "사무총장 이하 정무직 당직자들이 일괄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강 대변인은 "총선 승리 이후 당을 재정비하고 총선 민심을 반영해서 개혁 동력을 확보하려는 취지"라며 "또 신진인사들에게 기회를 주고자 하는 취지"라고 설명했다.조 사무총장과 김병기 사무부총장, 한 전략기획위원장 등 4·10 총선을 이끈 당 정무직 당직자 전원이 물러난다. 후임 인사는 이르면 이날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강 대변인은 "대표가 사의표명을 수리하는 과정이 있을 것이고, 후임자를 물색해 임명할 것"이라며 "빠르면 오늘이나 내일 중 전부 다는 아니어도 (후임자) 이름을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늦지 않게 후임자가 임명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조 사무총장은 이날 최고위에 참석해 "오늘 사무총장직을 사임한다"며 "지난 사무총장 임기 20개월 동안 총장직을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 대표와 최고위원, 지도부, 당직자 여러분과 당원 동지 여러분, 언론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그는 "사무총장 재임 기간 가장 큰 보람은 무엇보다 대표와 최고위원들을 모시고 총선 승리에 일조했다는 것이며 검찰독재 탄압에 맞서 당을 집행했다는 것"이라며 "지난 기간 미흡한 게 있으면 저의 부족 탓이니 널리 이해해달라"고 했다.이재명 대표는 "사무총장을 비롯한 정무직 당직자들의 고생이 많았다"며 "앞으로도 우리가 넘어야 될 산이 참 크고 많다. 일치 단결해서 국민의 뜻을 받들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켜야 되는 그런 민주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공감언론 뉴시스 wander@newsis.com, again@newsis.com
- · 북, 친러반미 벨라루스와 외교차관 회담···"고위급 접촉 강화"
- · 권영세 "총리 내달 30일 이후 새 국회서 임명해야"
- · 영연방 4개국 유엔참전용사·유가족 21명 한국 찾는다
- · 김용태 "김재섭과 초재선 모임 추진···비윤계 세력화 아냐"
- 1경찰, 광주 카페돌진 승용차 국과수에 '급발진 감정' 의뢰..
- 2중앙공원 1지구 청약율 최대 22.6대 1..
- 3광주 상가 건물 1층 카페에 숭용차 돌진···다수 부상..
- 4광주 도심 카페로 차량 돌진, 8명 중·경상..
- 5광주 도심 카페로 차량 돌진, 8명 중·경상(종합)..
- 6BPA, 6월까지 해양수산 비즈니스·공공서비스 공모..
- 7"결국 그렇게 됐다"···63만 한일부부 이혼 소식 알려..
- 8경남도·경남TP, 네덜란드 방산기업 기술 협력 강화..
- 9복을만드는사람들㈜, 농림부 '농촌융복합 스타기업' 1호 선정..
- 10경남창조경제센터, 대-스타 혁신성장 파트너스 참여기업 공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