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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가을비, 15일까지 최고 120㎜

입력 2018.09.13. 08:45 수정 2018.09.13. 09:49 댓글 0개


【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13일 광주와 전남 지역에 가을비가 내리고 있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0분 기준 누적 강수량은 강진 18.5㎜, 진도 10㎜, 완도 5.3㎜, 해남 4.2㎜, 목포 2.1㎜ 등을 기록하고 있다.

광주기상청은 이날 새벽부터 남서해안에서 시작된 비가 점차 내륙으로 확대돼 오는 15일 오전까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예상 강수량은 30∼80㎜다. 전남 남해안은 12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번 비는 지역별로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으며, 남해안에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해안 지역에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해안가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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