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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메르스 일상접촉자 12명 모두 의심증상 없어"

입력 2018.09.12. 15:46 수정 2018.09.12. 16:07 댓글 0개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3년만에 국내에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가 발생한 가운데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응급실 입구에 메르스 관련 안내 문구가 붙어 있다. 2018.09.12. 20hwan@newsis.com

【고양=뉴시스】이경환 기자 = 서울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진자와 같은 비행기를 탄 일상접촉자가 경기 고양시에 12명인 가운데 의심증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고양시에 따르면 관내에는 외국인 4명, 관세청 직원 2명, 이코노미 클래스 탑승객 6명 등 모두 12명이 일상접촉자로 분류됐다.

고양시는 지난 9일 내국인 8명에게 응급키트와 안내문을 제공하고 매일 유선으로 확인하는 능동감시 기준을 적용해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을 모니터링 하고 있다. 또 연락이 닿지 않던 외국인 4명과도 모두 접촉해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양시 관계자는 "현재까지 메르스 의심 증상을 보이는 인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오는 22일까지 능동감시 기준을 적용해 모니터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lk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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