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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칼국수'·'하나로회관'…중기부, 백년가게 14곳 추가 선정

입력 2018.09.12. 12:00 댓글 0개

【서울=뉴시스】박정규 기자 = 전국 음식점과 한약방 가운데 14곳이 지속 성공모델인 '백년가게' 육성 대상으로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6일 백년가게 육성사업 제2차 평가위원회를 거쳐 14개 업체를 백년가게로 추가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2차 평가위원회에서는 서류 및 현장평가를 통과한 22개 업체를 대상으로 식품위생관련 행정처분여부, 평판도 등을 종합해 백년가게를 최종 선정했다. 이에 따라 1차로 선정된 16개 업체에 이어 백년가게가 총 30개 업체로 늘었다.

선정된 업체는 음식업이 9개, 도·소매업이 5개 업체이고 지역별로는 ▲서울 4개 ▲전북·대구·부산 각 2개 ▲경북·경남·전남·제주가 각 1개다.

백년가게 육성사업은 다산다사의 악순환 구조에서 지속성장의 가치를 실현하는 성공모델을 발굴하는 차원의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곳들에는 서울 종로구의 한정식 전문점인 '하나로회관', 중구의 '명동칼국수'와 '부산복집'을 포함해 경남 창원의 한정식 전문점인 '불로식당', 부산 사하구의 제과점 '쉐라미', 전남 영광의 굴비 도소매점 '옥수굴비', 전북 고창의 채소·청과 도소매점 '개미상회' 등이 포함됐다.

한약방으로는 대구 중구의 '청신한약방', '백초당한약방'과 전북 정읍의 '혜화당한약방' 등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에는 백년가게 확인서 및 인증현판을 제공하고 민간유명 O2O플랫폼사·한국관광공사·소상공인방송 등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선정된 업체는 지역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비율(100%) 및 보증료율(0.8%고정) 우대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중기부는 조만간 1차 선정 업체 16곳 가운데 백년가게 1호점을 선정하고 오는 21일 홍종학 중기부 장관이 현판식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pjk7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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