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최명수 도의원, 추석맞아 복지관 위로 방문

입력 2018.09.11. 18:13 수정 2018.09.11. 18:16 댓글 0개

전남도의회 최명수 (나주2·더민주)의원은 추석 명절을 맞아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보살피고 훈훈한 명절분위기 조성을 위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정을 나눴다.

최 의원은 지난 10일 나주에 소재한 영산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추석 명절 위문을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봉사하는 복지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복지시설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

최 의원은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다 많은 관심을 갖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직자 출신인 최 의원은 공직시절부터 해마다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소외된 이웃들이 희망을 갖고 생활 수 있도록 꾸준히 위문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선정태기자 jtsun7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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