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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日 오테몬가쿠인대와 학술 세미나
입력 2018.09.11. 13:16 수정 2018.09.11. 13:24 댓글 0개한·일 대학생들이 자유로운 학술토론과 교류를 통해 공동 번영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 가교역할을 하는 등 돈독한 우정을 나누고 있다.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는“10·11일 이틀 동안 광주대 호심관 강의실에서 일본 오테몬가쿠인대학과 공동 학술 교류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한·일 양국의 스포츠문화와 사회현상’을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는 오테몬가쿠인대 사회학부 우에다 지무 교수와 광주대 사회복지학부 최준영 교수의 주제발표에 이어 참석자들의 자유토론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토론회엔 일본 오테몬가쿠인대학 학부와 대학원생 15명과 광주대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며 활발한 학술교류 시간을 가졌다.
최준영 광주대 교수는“학술교류가 활발해 지면 두 대학 관계가 더욱 발전할 것이고 나아가 한·일 두 나라가 당면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연구 프로젝트도 가능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일본측 우에다지무 교수는“학술교류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내년에는 오테몬가쿠인대학에서 학술교류를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주대와 오테몬가쿠인대학은 지난 2015년 6월 자매결연을 했으며 우호 증진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축구부 하계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윤주기자 storyboar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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